Wi-Fi NOW의 CEO and Chairman인 Claus Hetting님이 보내온 기고글입니다.
Steve Job가 1999년에 Wi-Fi를 상용화한 이래, Wi-Fi는 금세기 무선 성공 스토리가 되었다. 저비용으로, 효과적으로, 모든 곳에서 - Wi-Fi는 인터넷 경제의 원동력이다. 우리는 이제 막 그 잠재력을 탐색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바로 지금, Wi-Fi의 미래가 드러나고 있다. 6 GHz 대역은 10억명 사용자를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고 지난 10년 간 가속화되어 온 사회 경제적 진보를 촉발시킬 수 있는 바로 그 기회인 것이다.
2017년 여름, FCC는 6 GHz를 비면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10월 초,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많은 기술 선도업체들이 FCC가 6 GHz 대역에서 Wi-Fi를 허용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공동 보고서를 제출했다.
잠시, 비면허 6 GHz의 결과가 무엇일지 상상해보라. 상상하기 좀 어려운데, (최종적으로 FCC가 결정하는 바에 따라) 6 GHz Wi-Fi스펙트럼은 오늘날 가용한 Wi-Fi 스펙트럼의 두 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6 GHz Wi-Fi는 오랫동안 무선 통신 시장으로 넝쿨째 굴러들어온 복이 될 것이다. 한 세대 동안 가장 중요한 규제 결정사항일 수 있으며, '5G'가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그 어느 것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 모두 주저없이 이를 지지해야 한다.
Claus Hetting CEO & Chairman at Wi-Fi NOW https://www.wifinowevents.com/ap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