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우 (Harrison Jangwoo Son) 넷매니아즈 | (주)엔앰씨컨설팅그룹 대표이사 son@netmanias.com |
이 글은 현재(작성시점 기준)까지 KT와 SK Telecom의 보도자료, 발표자료, 넷매니아즈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오픈한 팩트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5G망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고 넷매니아즈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First Release: 2019.03.29
Last Updated: 2019.10.31
1. 전체 5G망 구조 8. 기업용 On-Site 5G망 구축 (B2B, Private 5G) : updated 10.31 11. 약어표 |
KT와 SK Telecom은 작년 12월에 세계 최초로 B2B 5G 서비스를 상용화했고, 올해 4월 3일에 역시 세계 최초로 5G B2C 서비스(스마트폰)를 상용화했다. 이 시점에서,
넷매니아즈에서는 KT와 SK Telecom의 5G망 구축 현황과 추구하는 5G 가치의 차이점 등을 정리해본다.
5G망 구조는 기능적으로 5G Core망과 5G RAN으로 구분할 수 있고, 이들이 통신사업자망내 지리적으로 배치되는 Central Cloud와 Edge Cloud로 구분할 수 있다.
KT |
SK Telecom |
KT 5G 망구조: 5G 코어, 5G RAN, 5G 에지 클라우드 pdf 파일 다운로드 (2019.06.12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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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의 5G 망구조: 5G 코어, 5G RAN, 5G 에지 클라우드 (MEC) pdf 파일 다운로드 (2019.08.1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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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dge Cloud의 위치 (Edge Cloud: GW-U/UPF, CU, MEC가 위치함)
KT (8) |
SK Telecom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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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혜화,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원주 |
성수, 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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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 및 부산에 5G 특화서비스 전용 ‘5G IT 에지 클라우드’ 구축 완료
IT Edge Cloud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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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개의 Edge Cloud를 향후 수십개로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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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국 주요 거점지역의 5G 네트워크망에 총 12개의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발표
12개중 4개는 2019년에 구축, 8개는 2020년에 구축 출처: SK Telecom, 오픈소스 기반의 MEC 개요 및 주요 Global Player 동향, 2019.10.31
고객사내 (On-Premise/On-Site) 5G RAN과 MEC를 구축해주는 초(超)에지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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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에지(Edge)는 4G 시대에는 없었던 5G망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5G가 추구하는 서비스는 "모바일 단말에게 마치 유선 광케이블이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초저지연, 대용량 서비스 제공"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5G 에지는 이를 실현시켜주는 네트워크 인프라로, 통신사업자에게는 신규 수익 창출을 가져다 주며 이용자에게는 기존 4G와 다른 새로운 경험 (UX: User Experience)를 제공해준다.
KT는 지난 3월 6일 전국 8개 지점(구로, 혜화,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원주)에 에지 클라우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에지 클라우드에는 5G Core의 UP (GW-U / UPF)와 5G RAN의 CU가 가상화되어 위치하며, 또한 단말과 근거리에서 단말을 위한 데이터 처리를 수행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 (MEC: Mobile Edge Computing) 서버들도 위치한다. Central Cloud는 구로 등에 위치하며 5G Core CP (GW-C / UDR, UDM, PCF, SMF, AMF 등)가 가상화되어 위치한다.
SK Telecom도 3월 14일 에지 클라우드/MEC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그 지점이 교환국(4G Core가 위치한 국사)이라고만 언급했고 몇개 지점에 구축했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근데, 위 회색 바탕에 야광 그림(출처: KT, 2019.03.26)를 보면 SK Telecom의 에지 클라우드는 서울의 성수와 대전의 둔산의 두 곳임을 알 수 있다.
5G 시대에서 초저지연, 대용량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주기 위해 통신사업자망내에 구축하는 에지 클라우드(이용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GTP 모바일 세션을 종단시키고 AR/VR, V2X, Smart X/Y/Z 등의 IP 서비스를 제공)의 전개는 KT가 현재는 가장 앞서 나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업데이트] KT는 2019.06.25에 "현재 8개의 에지 클라우드를 향후 수십개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업데이트] SK Telecom은 2019.07.18에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거점지역의 5G 네트워크망에 총 12개의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업데이트] SK Telecom은 2019.08.13에 고객사내 On-Site/Premise에 5G RAN과 MEC를 구축해주는 초에지 전략을 발표했다.
3. 5G 통신 방식의 가치 (5G 단독 or 5G+LTE 결합: 어느 게 좋지?)
KT |
SK Telecom |
5G 단독 (5G First)
강조점: Latency (1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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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LTE 결합
강조점: 속도 (2.7G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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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의 가치로 KT는 초저지연(ms)을, SK Telecom은 속도(bps)를 강조하고 있다.
KT의 5G 단독(LTE와 결합하지 않음)은 bps로 재는/측정하는 속도는 5G+LTE 결합보다는 느리지만, 5G가 단말과 기지국간의 에어 구간에서 latency가 작고 (5G의 초저지연 특성 = Air 구간 = 5G 프레임 사이즈 1ms, LTE 프레임 사이즈는 10ms), KT 에지 클라우드를 나라 곳곳 (8개 도시)에 구축하여 Latency가 10ms로 작게 실현하여 응용의 응답시간을 대폭 낮추어 준다고 강조하고 있다. 반면에 5G+LTE 결합은 두 경로로 데이타가 전달되어 오기 때문에 LTE의 Latency로 하향 평준화된다는 주장이다.
웹써핑(한 페이지 화면을 위해 하나하나 이미지마다 TCP 세션을 맺고 순차적으로 받아야 하는)이나 VR(10ms 정도의 MTP(Motion to Photon)지연을 요구)같은 응용에는 5G 단독이 유리할 것이고,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하나의 TCP 세션)같은 응용에는 5G+LTE 결합이 유리할 것이다.
[업데이트] SK Telecom은 2019.04.03에 "5GX 터보 모드(4g+5G dual connectivity)와 5GX 초저지연 모드(5G only)를 모두 지원한다"고 발표함
4G와 5G(NSA: None-Standalone, SA: Standalone)의 Core망 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다. 양사 모두 현재 상용화한 5G Core 버전은 NSA이며 SA는 내년 상용화 예정이다. 5G NSA 코어망은 아래 그림에서 2와 3의 구조를 가질 수 있으며, KT의 경우 3에 해당(출처)한다. SKT(출처)와 LG U+(출처)는 2의 구조일 것으로 판단된다.
KT |
SK Telecom |
5G NSA 상용화 (5G SA는 2020년) | 5G NSA 상용화 (5G SA는 2020년) |
삼성, 시스코 | 삼성 등 |
2018.11.14: KT, CUPS 기술의 5G 초저지연 코어 장비 구축완료
2019.04.04 상용화 버전은 왼쪽 그림임 (GW-C, G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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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 3사는 EPC 코어를 사용하고 eNB와 gNB간에 Dual Connectivity를 제공하는 5G NSA Option 3 (eNB가 Mobility Anchor)이다. Option 3은 3/3a/3x로 나누어지며 국내 이통사의 경우 모두 Option 3x이다.
5G Migration Option들에 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KT |
SK Te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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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GHZ, 100MHz, 32TRX |
3.5GHz, 100MHz, 32TR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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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릭슨, 노키아 | 삼성, 에릭슨, 노키아 | ||||
삼성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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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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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모두 2018년 12월에 3.5GHz (100MHz) 기지국이 상용화되었고 28GHz (800MHz) 기지국은 아직 상용화 안됨
5G RAN(gNB)은 CU(RRC, PDCP), DU(RLC, MAC, PHY-High), RU(PHY-Low, RF)로 나누어지며, 양사 모두 CU와 DU는 셀사이트가 아닌 자사 국사에 위치한다. DU와 RU간은 프론트홀망을 통해 연결되며 인터페이스는 eCPRI이다.
CU는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며 국사내 서버에 가상화되어 탑재된다. DU는 현재는 전용 장비이며 추후 가상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RU는 RF와 PHY-Low가 구현된 전용 장비로 셀사이트에 위치한다.
CU와 DU간 구간 (F1 인터페이스), DU와 RU간 구간 (eCPRI)이 프론트홀에 해당한다. 현재 5G망(3.5GHz)은 RU만 셀사이트에 위치하며 따라서 DU와 RU간에 eCPRI 트래픽 (이더넷)을 나르는 망이 현재의 5G 프론트홀망이다. 이 프론트홀망을 KT는 Point-to-Point 토폴러지로 Passive WDM 장비로 구축했고 KT 용어로 '5G MUX'라고 한다. SK Telecom의 프론트홀망은 링 토폴러지이며 국사내 COT는 Active WDM 장비로 셀사이트의 RN은 Passive WDM 장비로 구축했다. 이를 SK Telecom 용어로 '5G-PON'이라고 한다.
KT |
SK Telecom |
5G MUX (Passive WDM, P2P, eCPRI 25G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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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PON (Semi-Active, Ring, eCPRI 10Gbps)
5G Fronthaul - 5G-PON (2019) 크게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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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등 |
HFR, 쏠리드, 코위버, 썬웨이브텍 |
7. 5G B2B Service (Vertical Market)
KT |
SK Telecom |
5G 스마트 팩토리 (2019.03.07)
5G 스마트 팩토리 (2019.03.06)
5G AR 안경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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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스마트 오피스 (2019.02.18)
5G 스마트 팩토리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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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업용 On-Site 5G 망 구축 (B2B, Private 5G)
4G까지는 개인이 사용하는 폰 중심(B2C)으로 서비스가 설계되고, 이동통신망이 설계되어 왔다. 4G 기술과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5G의 기술적인 특징은 대용량, 초저지연, 초연결이다. 5G의 기회는 5G의 특징을 활용한 예전부터 존재해 온 기존 제조업체으로의 침투이다. 국내에서도 이 방향으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그려가고 있다. 아래 도표는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 통신사들의 접근 방식이 나타나 있다.
KT |
출처: KT, 통신사업자의 Network Slicing 관련 전망 및 요구 사항, 2019.09.26
출처: KT, '28GHz 기업 전용 5G 네트워크'세계 최초 개발 성공,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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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
출처: SK Telecom 기자 간담회, 2019.08
출처: Case Study of Scaled-Up SKT 5G MEC Reference Architecture, 2019.07.31
출처: Netmanias One-Shot,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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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SK Telecom |
기업용 5G 서비스 (2019.04.30) 서비스형, Not 구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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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SK Telecom |
인빌딩 5G RF 중계기 상용화 (2019.09.18)
KT, 에릭슨과 국내 최초로 5G 스몰셀 솔루션 ‘RDS(Radio Dot System)’ 상용화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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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빌딩 5G 광중계기 구축 시작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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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약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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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F | Access and Mobility Management function | [5G NF] 단말에 대한 인증, 연결 관리, 이동성 관리를 지원하는 Control Plane NF이며, Session 관련 시그널링을 SMF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 | |
AR | Augmented reality | ||
B2B |
Business-to-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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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
Business-to-Custo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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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
Central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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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S |
Control & User Plane Sepa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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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
Distributed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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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PRI |
Enhanced Common Public Radio Inter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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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U | SPGW - User Plane | CUPS 구조에서 데이타 처리 장비 | |
GW-C | SPGW - Control Plane | CUPS 구조에서 신호 처리 장비 | |
MEC |
Mobile Edge Compu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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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 | Mobile Edge Platform | ||
MME |
Mobility Management Ent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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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
Non-Stand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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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 | Network Function | ||
RAN | Radio Access Network | ||
RLC | Radio Link Control | ||
RU |
Radio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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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P | Packet Data Convergence Protocol | ||
SA | Standalone | ||
SMF |
Session Management Function |
[5G NF] 단말에 대한 Session 관리, IP 주소 관리, UPF 관리 및 QoS 제어를 수행하는 Control Plane NF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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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
User Plane Function |
[5G NF] 단말 이동에 대한 Anchor Point 역할을 수행하며, 단말과 DN 사이의 Gateway 역할, Packet 처리/전달, Policy Enforcement 역할을 수행하는 User Plane N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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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
Virtual re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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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M |
Wavelength-division multiplex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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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잘 봤습니다.
확인하였고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넷마니아즈 최고예요~
내용 잘 봤습니다. 근데, FH은 아직 eCPRI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그 작은 스마트폰 안에서 다운로드 속도가 1Gbps가 넘어가는게 더 마음에 와 닿을 것 같네요...
어제 길거리에서 무심코 돌려봤는데 나오더군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약어 설명에서 아래 2군데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GW-US PGW - User Plane
4G CUPS 구조에서 신호 처리 장비 -> 5G CUPS 구조에서 데이터 처리 장비
GW-CS PGW - Control Plane
4G CUPS 구조에서 데이터 처리 장비 -> 5G CUPS 구조에서 신호 처리 장비
관심을 가지고 코멘트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Best of Best!!
감사합니다.
KT Edge Cloud 위치는 2019년 5월 현재 서울/부산으로 2018 KT Cloud Frontier 행사 EDGE Cloud 섹션에서 발표하더군요
제가 이번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에 참석하지 못했는 데,
혹시,
- 5G Edge Cloud with Network Intelligence (KT 전영미 팀장)
- KT 5G와 MEC 플랫폼 (KT 이기호 팀장)
의 발표자료(pdf)를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시면
tech@netmanias.com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늘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
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네요
MEC를 통해 처리되는 트래픽은 UL밖에 없는건가요? DL 에 대한 정의는 없는거같아서요..
질문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UE가 MEC 서버로 요청(UL 트래픽)을 하면 MEC 서버는 그 요청을 처리한 후 UE로 응답(DL 트래픽)을 한다. 결국 UL/DL이 다 있는 건데 말이죠.
그렇겠네요.. 저는 혹시 MEC 활용 서비스는 기기들의 센싱데이터만 올리는 UL 트래픽만 고려한것인지 궁금했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점이 있는데요 CU-DU 이 구간도 프론트홀이라고 부르나요?!
저는 CU-DU 이 구간은 백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배움 부탁드립니다!
ITU-T에서는 CU-DU 구간을 midhaul이라 부릅니다.
https://www.itu.int/dms_pub/itu-t/opb/tut/T-TUT-HOME-2018-MSW-E.docx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전공자가 봐도 잘 이해되는 문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리가 매우 잘된 자료네요. 유용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트래픽은 UPF를 통해 처리된다고 배웠는데,
Private 5G에서 MEC DP는 공중/사설망을 나눠서 공중망은 Telco의 UPF로 트래픽을 처리하고, 사설망은 기업내 MEC로 보내는건가요?
그럼 MEC DP에는 사설망에 관련된 일부UPF가 VNF로 포함되어 있는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사설 5G망 (Private 5G Networks) 구축 방안 정리 - 7 가지 구축 모델(https://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14497)을 참고하세요.
6안이 SK Telecom On-Site MEC (SK Telecom 용어로 초에지), 7안에 KT On-site MEC에 해당합니다.
두 안 모두 기업내에 UPF (RAN벤더 장비이며 매우 고가임)는 도입되지 않으며, 대신에 MEC DP (Data Plane)이 도입됩니다.
6안은 N3에서 터널을 뜯어 local traffic은 local LAN/MEC 호스트로 전달하고(Local Breakout), 공중망 traffic은 이통사 국사/에지의 UPF로 전달합니다.
7안은 F1에서 뜯는 것(Local Breakout)이 차이입니다.
MEC DP가 Local Breakout시킬 Local traffic을 식별하는 방안은 IP 헤더, TCP 헤더의 패킷 헤더 정보를 보고 로컬로 돌릴 수도 있고, DNS Query를 보고 Public Cloud의 IP대신 기업내 Local MEC 호스트의 IP를 주어 로컬로 돌릴 수도 있고, 응용 레벨의 정보(예, Http 헤더)를 보고 로컬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6안) N3 LBO (Local Breakout): SK Telecom On-Site MEC 케이스
7안) F1 LBO (Local Breakout): KT On-Site MEC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