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매니아즈 블로그입니다.
주말이 기대되는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Google의 YouTube와 국내 통신사업자의 관계(?)를 쉽게 설명한 그림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아래 만화의 원본은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 그리고 국내 통신 사업자의 현주소를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고 비판하는 내용인데요. 전체를 담기에는 좀 조심스러워서 그 내용 중에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출처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김인성과 내리의 IT 이야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YouTube URL에 대한 DNS 과정에서 Google의 DNS(youtube.com DNS 서버는 Google의 DNS죠)가
Local DNS 서버의 주소를 보고 해당 통신 사업자에 위치한 GGC의 IP 주소를 알려 주면,
가입자는 해외에 있는 YouTube 서버가 아닌 GGC를 통해 YouTube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GGC에 Contents가 없으면(cache miss), GGC가 알아서 Origin Server(YouTube server)로 부터 해당 Contents를 가져 오도록 되어 있구요.
아무튼 묘수가 필요하겠네요.
흥미 진진하네요~^^ 감사합니다.
거져 먹을라는 사람들 땜에 나라가 항상 이모양 이꼴 인것 같네요. 쉬운 그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