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의 노후화: 설비 고장/장애 발생시 대규모 정전 발생으로 국가적
손해 유발. 설비/ 시설 점검과 유지보수의 상시화/고빈도화가 필요.
- 한전: 20년 경과 변전소 설비가 50%이상, 규슈전력: 발전설비 평균운영연수 40년이상
- 이상징후 점검: 누유, 누수, 미터기값, 밸브상태, 램프상태, 설비온도, 설비균열, 설비부식, 부분방전, 부싱 등
사람이 도보/육안/수기로 순시점검: 인간의 오감에 의존하는 아날로그식 점검
- 결과 관리 부정확, 점검의 정밀도 부족
- 담당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성과 효율이 좌우되어 인적 의존도가 높음
위험한 작업 환경: 빈번한 안전사고 발생
인력 부족: 유지보수인력의 고령화와 저출산/3D기피로 장래에도 지속적으로 인력부족
- 현장에 유지보수 인력 부족, 숙련자 부족, 기술 상속의 어려움
- 점검 및 유지보수의 상시화/고빈도화가 어려움
센싱망의 케이블링 이슈: 설비에 부착된 IoT 센서들의 데이터가 유선인프라
(동축/광케이블)로 수집됨
- 발전소/변전소 부지가 광활하고 점검할 설비/시설이 많아 다량의 센서 설치가 필요센서마다 유선 케이블이 연결되어야 해, 센서 설치가 어렵고 유선 케이블 포설 비용이 큼 (한전의 경우 케이블 시설공사가 변전소 당 10억원). 재해 발생시 유선 케이블 파손 위험
- 와이파이 무선망의 경우 AP의 커버리지가 수십m로 매우 짧아 광활한 발전소내 많은 수의 AP가 설치되어야 하며, 역시 AP를 연결하기 위해 신규 유선케이블 공사가 필요
|
로봇/드론•카메라•5G특화망•AI 기반 순시점검 자동화/무인화/고빈도화:
- 사람의 도보/육안/수기 기반 순시점검을 이동체와 AI로 대체 (인력 부족 해결)
- 상시적인/고빈도화된 순시점검이 가능 (생산성 향상)
- 무인화로 현장 안전 인명사고 발생 예방
IoT센서•5G특화망•AI 기반 설비 결함 예방 진단:
- 센서연결을 위한 유선 케이블 공사 불필요 (시설공사 비용/소요시간 제거)
- 확장성, 비용효율적으로 대규모 무선 센싱망 구축가능: 센서수가 증가해도 센서 백홀비용 없음. 커버리지가 1Km정도로 넓은 5G 특화망 도입으로 비용효율적으로 센서 데이터 획득 가능
- 다량의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빅데이터(인간의 오감의 초월한 센싱정보)를 AI 응용이 실시간 상시 진단하여 설비의 이상 징후 감지 및 수명 예측
웨어러블 디바이스(AR글라스 등)•특화망 기반 현장작업자 원격 지원:
- 원격전문가가 영상, 주석, 문서로 현장 작업자의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를 원격 지원
- AR/VR을 이용한 숙련자 기술전승
- 부족한 숙련자의 효율적인 활용
- 현장 작업자는 AR 글라스 착용으로 핸드프리로 작업 가능하여 업무시간 단축/생산성 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