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TE Radio Link Failure(RLF)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RLF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단말의 PDCCH BLER가 10%를 T310시간 만큼 초과하게 되면 RLF가 선언되고,
단말이 RRC-connected모드라면, RRC re-establishment 절차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말이 RRC-idle 일 때, 위와 같은 RLF(PDCCH BLER 10%)가 발생하면 어떤 절차가 이루어지나요?
예를 들어서, 단말이 RRC-idle 상태에 있고 캠핑하고 있는 eNB의 수신강도가 급격히 약해지게 되면, 어떤 절차가 이루어지나요?
본래 단말이 RRC-idle상태에 있고 eNB의 수신강도가 점진적으로 떨어지게 되면 cell-reselection 절차를 수행하여 셀을 옮기게 됩니다.
이 때, 셀 재선택 절차를 수행할 때 SIB를 참고하겠지요.
그런데, eNB의 수신강도가 정말 급격히 낮아져도 셀-재선택 절차를 따르나요? 아니면 다른 절차를 따르나요?
예를 들어서, 단말이 서빙하고 있는 셀의 RSRP가 급격하게 낮아져서 서빙 셀의 DL를 더이상 수신할 수 없고, 이 때 다른 이웃 셀이 감지됐지만 cell selection criterion을 만족하지 않으면(예를 들어서, 이웃 셀의 신호 자체는 좋지만 Q_rxlevmin의 값이 낮아서 Srxlev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그 이웃 셀을 선택하지 않나요?
RLF는 단말이 RRC_Connected상태에서 발생되며, Idle 상태에서 수신감도 변경되면 Cell Reselection절차가 수행됩니다. 이웃셀이 cell selection criteria를 만족못시키면 역시 Cell Reselection을 통해 다음 셀을 찾게됩니다.
Successed PDCCH decoding failure results to marking the target cell as forbidden
단말이 Connected 상태에서 out of sync가 N310 번 발생후 T310초 이후에 N311만큼 in sync가 오지 않으면 RLF가 발생합니다. Out of sync는 PDCCH가 20 frame이 깨지면 발생하고 PDCCH가 10 frame 정상이면 In sync입니다.
T310,N311,N310은 SIB2번에 있습니다.
일단 RLF발생후 RRE를 보내어 호를 유지 하려 하겠지만 실패하여 호가 끊어진다면 단말은 idle 상태로 천이 합니다.
이후 단말은 주변셀로 Cell reselection을 시도 합니다. Srxlev>0 그리고 Srxqual>0 이어야 캠핑 조건이 됩니다. SIB1에 기준이 되는 전계가 있습니다. 단말이 캠핑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No-service 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