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 6509에 10/100/1000 48port 모듈을 꼽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Linux 서버에서 2개의 NIC를 teaming하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adapter failover mode로 구성을 하여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제가 듯기로는 1G의 경우 Catagory 6를 이용해서 Cabling을 해야 속도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Catagory 6의 경우 8개의 선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1~8번까지 꼬임으로 일렬로 배열을 해서 사용을 하는것도 들었습니다.
기존의 Catagory 5를 사용하는 경우 NIC와 Switch에서 자동으로 Detect해서 1Gbps에 맞게 설정을 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얼마전 Test를 했습니다.
한 700Mbyte정도 되는 압축 파일을 넘기는 작업으로 Test를 하였는데,
Catagory 6로 했을 경우 12000 KB/s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진행하고 이런 현상을 보였습니다.

Catagory 5의 경우 10000 KB/s 수준을 유지하면서 멈추는 현상 없이 지속적으로 날아 갔구요.

아래의 내용은 Absolute FTP를 이용하여 2개의 Cable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내용입니다.

        Catagory 5
                > Transfer(0105C410): STOR superrescue-2_1_2.iso
                < Transfer(0105C410): 150 Ok to send data.
                < Transfer(0105C410): 226 File receive OK.
                i Transfer(0105C410): 700.34 MB transferred in 70.74 seconds (10137.61 KB/s).
        Catagory 6
                > Transfer(0104ADA0): STOR superrescue-2_1_2.iso
                < Transfer(0104ADA0): 150 Ok to send data.
                < Transfer(0104ADA0): 226 File receive OK.
                i Transfer(0104ADA0): 700.34 MB transferred in 104.51 seconds (6862.02 KB/s).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현상이 올바른 현상인지도 궁금하고요.
혹시 Switch나 서버에서의 설정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어느부분인지 조언을 주십시요.

아니면 참고할 만한 자료를 알려주시면 찾아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