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선에서 답을 달아봅니다.. 나중은 모르겠으나, 현재 상황에서 CA를 하면, 4CRS는 아니구요. 단말 회로도나
구성도를 봤을때는 단말은 그대로 2 Ant.입니다.(그리고 4CRS의 목적은 CA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만 2개의 안테나에서 신호를 받으면 그 신호가 안테나 하나에 2개의 Path, 즉 총 4 Path로 구성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이렇게 진행되지 않을까 봅니다. 사실 작은 단말에 4개의 물리적 안테나를 4개나
넣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PCI는 시나리오 상 같은 PCI(=CO-Location & Co-Cov.)를 필요로하는 경우 PCI를
일치시켜주는게 필수이나, 그렇지 않은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다만 이건 순전히 저의 의견이나, 현재 대한민국
이통3사의 상황상 Main Band와 MC Band가 축되어있는 상황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구현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가다 보니 PCI를 일치시켜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통사마다 약간의 적략적, 운용적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CA를 지워하는 단말기 설계시 안테나는 WIDE BAND를 지원하는 것이 탑재되고 내부 RF회로는 CA를 지원하기 위해 이중화합니다. 그리고, CA는 아직 서비스 되고 있지 않고, MC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단말기가 같은 기지국 다른 밴드에서 보내주는 신호를 동시 수용하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기에 동일 PCI적용은 필수입니다. 혹 다르게 할수도 있겠지만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단말기도 기지국도 개발이 현재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