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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대응: TV Everywhere (멀티스크린) 서비스
Operator Response for OTT: TV Everywhere (Multi-Screen) Service
August 17, 2011 | By Netmanias (tech@netmani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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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우 (son@netmanias.com)

 

OTT (Internet Video) 서비스에 대한 통신 사업자의 대응 분석 보고서의 두 번째로 통신 사업자가 OTT 서비스와 경쟁을 하기 위해 내놓고 있는 통신 사업자의 TV Everywhere (Multi-Screen) 서비스의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OTT 사업자가 처음에는 PC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모바일 단말과 TV로 서비스 가능한 단말을 확장해 나가는 추세이고 통신 사업자는 처음에는 집TV상으로 Live TV와 VoD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OTT와 경쟁하기 위해 PC와 모바일 단말에서도 Live TV, Vo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통신 사업자의 Multi-Screen 서비스 현황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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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TT 비디오 서비스와 기존 통신 사업자 (Operator)의 대응:
TV Everywhere (Multi-Screen) Service

2011년 8월 17일

손장우
02-3444-5747, 010-3460-5747
son@netmanias.com
www.netmanias.com/www.nmcgroups.com

OTT (Over The Top)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대응:
TV Everywhere (Multi-Screen) Service

-OTT Brief
-통신 사업자의 대응 (1): Wholesale On-Net CDN
-통신 사업자의 대응 (2): Operator Multi-Screen (TV Everywhere) 서비스
-Summary

OTT (Over The Top)가 뭔가?

Over-The-Top Video Service over MSO IP Network

OTT의 파워 - 입증됨
1. 2011년 3월에 미국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Comcast의 가입자 수 추월
2. 2011년 1Q에 미국내 최대 트래픽 발생원인 BitTorrent을 추월

Netflix의 Ecosystem

이런 … (1)
통신 사업자의 IP 네트워크
자사의 TPS, Multi-Screen 서비스망인가?
Netflix 무료 전달망인가?

이런 … (2)

OPERATOR의 대응

OTT에 대한 Operator의 대응 (1): Wholesale CDN
현재의 OTT (Netflix) 컨텐츠 전달 구조
-OTT가 컨텐츠를 CDN 전문 업체 (예, Level 3, Akamai, Limelight)에게 전달해주고 OTT 서비스 이용자는 CDN 전문 업체의 Edge 서버 (Streamer)로부터 컨텐츠를 전달받아 간다.
-따라서, 통신 사업자는 과다한 Transit 비용과 자사의 백본 및 백홀망 증설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Netflix는 CDN 업체에게만 CDN 서비스 이용료를 내고 Netflix의 가입자가 물리적으로 접속되어 있는 통신 사업자에게는 돈을 내지 않는다.
-통신 사업자는 자사의 Walled-Garden 서비스 트래픽에게는 QoS를 제공하고 OTT 트래픽을 Best Effort로 처리한다.
Operator의 바램: Wholesale On-Net CDN
-OTT가 컨텐츠를 Operator의 On-Net CDN으로 바로 전달해준다.
-Operator는 자사의 가입자에게 On-Net CDN을 통해 Netflix 컨텐츠를 전달해준다.
-Operator는 OTT 트래픽에 대해 QoS를 제공해주어 OTT가 고화질 (6~8Mbps HDTV급, 현재는 2Mbps정도임)의 비디오 서비스를 고품질로 제공하게 해준다.
-OTT는 Operator On-Net CDN에 대한 서비스 이용료를 낸다.
-Operator는 Transit 비용과 백본 및 백홀 증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OTT에 대한 Operator의 대응 (1): Wholesale CDN (계속)
Wholesale CDN
-Operator가 자신의 IP 네트워크상에 Video CDN을 만들어 OTT 컨텐트를 Caching함으로서
1) Transit Cost를 절감하고 IP 백본 및 백홀망에 대한 증설 비용을 절감시키고
2) OTT로부터 CDN 서비스 이용료를 받아내려고 함.
-그럼 Operator는 좋다.
-Operator가 OTT 사업자에게 뭘해주나?
1) 자신이 만든 CDN을 Wholesale함
2) Operator만의 장점인 IP 네트워크 QoS를 OTT 트래픽에 제공해줌으로써 OTT는 고품질의 비디오 서비스를 자신의 가입자에게 끊김없이/로딩화면없이 제공해줄 수 있게 해줌.
3) 이로 인해 OTT는 전달망에 대한 걱정없이 다양한 고품질의 컨텐트를 자기 고객에게 제공해줄 수 있어 고객의 충성도를 높임.

OTT에 대한 Operator의 대응 (2): 경쟁

Operator Multi-Screen (TV Everywhere) Deployment
1) AT&T U-Verse Live TV (Live Streaming over 3G/4G/Wi-Fi, 46 Channels, Android phone, 2011/06)
2) Time Warner Cable TWCable TV (Live Streaming over Wi-Fi, 120 Channels, Apple HTTP Live Streaming (HLS), iPad, 2011/03)
3) Dish TV Everywhere (Sling Box Streaming to SlingPlayer on PC or on Mobile Deivce, upto 260 Channels, Apple HTTP Live Streaming to iPhone and iPad, iPhone/iPad/AndroidPhone/Android Pad, 2010/10)
4) AT&T U-Verse Mobile (Download TV program to Mobile Device and Off-line Viewing, iPhone/AndroidPhone, 2010/08)
5) Comcast xfinity TV (Streaming over Wi-Fi, iPhone/iPod Touch (2011/05), iPad (2011/02))
6) Streaming over 3G/Wi-Fi (Silverlight)
7) Verizon Flexview (Download a movie to Mobile Device, PC and STB, 2,500 titles, 2010/11)
8) Streaming (기존 TV only VoD 상품)
9) Comcast xfinity TV (Streaming over Wi-Fi, iPhone/iPod Touch (2011/05), iPad (2011/02))
10) Streaming over 3G/Wi-Fi (Silverlight)

Operator Multi-Screen (TV Everywhere) Deployment

Operator Multi-Screen (TV Everywhere) Deployment: 부가 기능

Operator Multi-Screen (TV Everywhere) Deployment: 서비스 정리
Live TV
-AT&T와 TWC은 각각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로 Live TV 시청이 가능하다. AT&T는 집안과 밖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나 채널 수가 46개로 적고 TWC은 채널 수가 120개로 많으나 집안에서 댁내 Wi-Fi를 통해서만 시청 가능하다.
-Dish는 댁내 슬링박스를 기반으로 Live TV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위성 방송으로 볼 수 있는 전 채널 (약 260개)을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같은 모바일 단말 (Slingplayer Mobile을 설치해야 함), 또는 PC로 인터넷이 연결된 어느 곳에서나 (심지어는 외국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Dish는 모바일 단말에서 Live TV를 볼 때 Trick Play 기능을 제공하나 AT&T와 TWC은 제공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업자가 모바일 단말을 TV 리모콘 (TV 채널변경, Trick Play)으로 쓸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VR
-조사된 모든 사업자에서 모바일 단말, PC, TV에서 모두 DVR 예약 녹화를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DVR에 녹화된 TV 프로그램의 시청은 Dish를 제외하고는 댁내 TV에서만 가능하다 (모바일 단말에서는 못 본다).
-Dish는 Live TV는 물론 DVR에 녹화한 TV 프로그램도 슬링박스가 내정된 DVR 또는 외장형 슬링어답터를 통해 어느 곳에서나 어느 단말로나 볼 수 있다.
Replay TV (TV 다시보기)
-PC를 통한 TV 프로그램 다시 보기는 모두 제공한다.
-AT&T는 스마트폰을 통해 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Off-line 시청이 가능하다.
-Comcast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TV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다.
VoD (Movie on Demand)
-조사 대상이 된 Operator들은 모두 VoD 서비스를 PC와 TV를 통해 제공한다.
-Verizon은 Flexview라는 서비스를 통해 Mobile Device, PC, TV에서 Movie를 다운로드받아 시청할 수 있다.
-Comcast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해 Streaming 방식으로 Movie를 On demand로 볼 수 있다.
이기종 단말간 컨텐트 이어보기
-Netflix는 모든 이기종 단말간에 이어보기가 가능하나, 통신 사업자의 경우 아직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Time Warner Cable: Live TV Streaming to iPad

어떻게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서 전 채널에 대한 실시간 Live TV 시청이 가능한가?

Verizon Flexview

Summary
미국 통신 사업자들이 OTT 서비스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2010년부터 Multi-Screen (TV Everywhe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함.
-Multi-Screen: 자사 TV 가입자에게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과 같은 모바일 단말로 Live TV, TV Replay (TV 다시보기), Movie on Demand 시청을 가능케 해줌.
-Live TV to Mobile Device: OTT 서비스에 비해 차별화되는 점은 Live TV 서비스를 기존 집TV를 통해 제공해 왔다는 점: Live TV를 집TV뿐만 아니라 모바일 단말로 확대하기 시작함 (방송사로부터 전달받는 Live TV 채널을 자사 TV 가입자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로 실시간 스트리밍해줌)
-Remote Control with Mobile Device: 부가 기능으로 Mobile Device를 통한 TV STB 제어 (채널 변경, FF/RWD 등), DVR 예약 녹화 및 녹화한 프로그램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여 기존 TV, DVR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임.
-Why?: 추가 신규 수익원이라기 보다는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을 막고 충성심을 높이려는 장치임.
이슈 및 고찰
-제한적 서비스: 몇 개의 Operator만 실시간 방송을 자사 가입자의 모바일 단말로 제공함.Verizon과 Comcast는 아직 Live TV 서비스를 제공 못하고 있으며, AT&T는 제공하며 주요 채널이 빠진 상태로 일부 채널만 가능하다 (국내 KT Olleh TV now가 지상파는 제공 못하고 있는 것 처럼).
-방송사의 고소: 실시간 방송을 TV가 아닌 다른 단말로 스트리밍하는 것에 대한 방송사들의 고소 (“돈 더 내라”라는 이슈와 “아직 모바일 단말에서 실시간 Live TV에 대한 시청률 집계가 집TV의 시청률 집계만큼 신뢰할 수 있느냐”라는 이슈)
-No Cross-Device Relevance: OTT 서비스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이기종 단말 (스마트폰 - 스마트 패드 - PC - TV)간에 컨텐트의 이어보기 기능이 아직 구현 안됨 (내가 여러 단말을 가지고 있는 데 다 따로따로 놈).
-No DVR Content Streaming to Mobile Device: OTT가 제공 못하는 서비스가 Live TV이외에도 DVR 서비스 (통신사의 TV 가입자가 실시간 방송을 자기집의 DVR에 스스로 녹화를 하고 나중에 언제든지 재생해서 보는 서비스)가 있고 이 DVR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런데, 이 DVR에 자기가 녹화한 TV 프로그램을 모바일 단말에서 못 본다는 것은 넌센스임 (현재 Dish만 이 서비스가 가능하다)
-No Single Sign On: 예를 들어 내가 통신 사업자 1의 가입자라고 할 때 내가 통신 사업자 1에서 제공하는 TV나 VoD를 모바일 단말로 시청하려 할 때 왜 로그인을 해서 내가 나라는 것을 통신 사업자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지 ??? - 어차피 단말이 통신 사업자의 망에 붙을 때 단말 인증을 다 하고 통신 사업자망에서는 이 단말이 홍길동 단말이라는 것을 알텐데, 왜 또 통신 사업자가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그 단말에서 이용하려할 때 또 로그인을 해야 하는 지 ? 이 통합 인증 (또는 SSO)이 구현되면 가입자의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이 더욱 커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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