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뒷이야기 (참석자 설문조사 결과)
December 06, 2002 | By Netmanias (tech@netmanias.com)
워크샵을 마무리하며 워크샵에 참석하신 분들중에서 설문에 응해주신 126분의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지적을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토대로 좀 더 나은 넷매니아즈와 넷매니아즈 워크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0. 이번 워크샵에 참가전에 넷매니아즈에 관해 알고 계셨나요?
(1) Yes (92%) (2) No (8%)
1. 이번 워크샵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우신가요?
매우만족(10%) / 만족(68%) / 보통(19%) / 불만(3%) / 매우불만(0%)
2. 이번 워크샵에서는 국내외의 네트워크 전문가 36분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발표는 어느 분의 발표였나요?
(1) 전우직 (18%) (2) Nan Chen (8%) (3) Diane Lee (7%) (4) 송주빈 (7%) (5) 박동준 (5%) (6) 김영한 (5%) (7) 기타 (51%)
3. 이번 워크샵에 10개의 업체가 전시를 하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전시업체는 어디였나요?
(1) 디오넷 (18%) (2) 노텔 (17%) (3) 리버스톤 (15%) (4) 아트리카 (13%) (5) Cosine (12%) (6) 파이온 (7%) (7) 기타 (18%)
4. 다음 사항에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 워크샵 프로그램(발표내용 기획): 상 (60%), 중(39%), 하(1%)
- 발표자의 준비정도 및 내공정도: 상 (61%), 중(37%), 하(2%)
- 진행요원의 친절정도: 상(74%), 중(26%), 하(0%)
- 전시업체의 준비정도 및 친절정도: 상(36%), 중(59%), 하(5%)
5. 현재 네트워크 업계는 2~3년전의 상황과 다르게 다소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침체가 해소되어 발전 및 건강 모드로 전환되는 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 6개월 (5%) (2) 1년 (29%) (3) 2년 (46%) (4) 3년 (18%) (5) 5년 (2%)
6. 이번 워크샵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지적해주세요.
- 교통이 불편 (아침에 오는 데만 2시간이 소요됨)
- 주차가 제공되지 않아 불편했다.
- 벤더 발표 세션에서 기술 발표보다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벤더들이 있었다.
- 장비소개를 피하고 기술 위주의 발표를 해달라.
- Network processor에 관한 칩벤더들의 발표는 전혀 필요없었다고 생각하며 20만원을 지불하고 그들의 상품소개를 듣는 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다양한 주제를 모아서 다 보여주려고하다 보니 발표시간이 짧아 발표자가 준비한 자료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발표들이 있었다.
- 발표내용이 매니아 수준이여서 어려웠다.
- 둘째날 발표는 벤더의 기술과 솔루션발표인 데, 기술보다는 솔루션, 제품소개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기술 발표는 재미있었지만 제품소개는 지루했다.
- 스폰서 업체들의 경우 자사 광고성 발표로 일관한 업체들이 많았다.
- 기술 발표의 경우, 한 발표당 1시간이상씩 주어라.
- 기술 토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었으면 좋겠다.
7. 이번 워크샵에서 좋았던 점들을 말씀해주세요.
-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 Carrier부터 대형장비업체, 중소형 벤쳐기업들이 각자의 MAN에 대한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서로간에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 강사분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 발표자들의 솔직하고 깊이있는 발표가 인상깊었다.
- 탄탄한 사전 준비
- 다양한 벤더들의 참여
- 통신 사업자들의 발표가 있어 좋았다.
-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의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었다.
- 워크샵 주제별로 세션분류가 잘된 것 같다.
- 주제 및 컨셉이 좋았으며 주제에 맞게 내용이 충실했다.
- SP와 벤더간의 토론
- 각 발표들의 흐름이 자연스레 연결되었다.
- 네트워크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이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 장비전시가 병행되서 좋았다.
- 이번 워크샵을 위해 많은 부분을 배려한 것이 눈에 보였다.
- 무리없는 진행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다.
- 세번째날의 내용과 분위기가 좋았다.
- 진행요원들이 친절했다.
- 끊임없는 간식 제공
8. 넷매니아즈에 바라는 점 또는 남기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세요.
- 벤더에 휘둘리지 말고 넷매니아즈의 모토에 맞게 Trend와 Technologies에 충실을 기해주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넷매니아즈의 컨셉 (Analyze Trend, Technologies and Market)에 계속 충실하여 좋은 사이트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람니다.
- 메트로 이더넷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람니다.
- 웹상에서 열심히한 넷매니아즈가 Off-line에서도 훌륭한 내용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 넷매니아즈가 가치있는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번 워크샵에서 발표된 기술들에 대한 Reference(교과서, Web, 논문 등)을 소개해주세요.
- 신기술 및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와 정보에 관해서 회원들에게 수시로 메일로 알려주세요.
- 이번 워크샵과 같은 대규모 행사도 중요하겠지만, 참여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은 모임같은 그런 자리를 많이 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네트워크을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자료와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