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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수익원별 매출액: 유료방송 전체, 20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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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 방송통신위원회(KCC)
유료방송사업자의 수익원은 수신료, 홈쇼핑채널송출수수료, 단말장치대여료, 가입 및 시설설치, 광고/협찬 등으로 구성된다.
- 수신료는 유료방송사가 제공하는 방송프로그램과 VoD 컨텐츠를 보는 댓가로 가입자들이 지불하는 요금으로 유료방송사의 기본/근간/가장 기본적인 수익원이다. 수신료는 기본채널 수신료, 유료채널 수신료, VoD 수신료로 나누어진다. 유료방송사는 지상파, PP, CP로부터 프로그램과 VoD 컨텐츠를 구매하여 자사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 홈쇼핑 채널송출 수수료는 유료방송사가 홈쇼핑 방송을 송출해주는 (홈쇼핑사업자에게 채널사용권을 부여하는) 대가로 수령하는 채널사용료이다. 홈쇼핑송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적어 사실상 홈쇼핑송출수익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직결된다.
- 단말장치 대여(판매) 매출은 가입자에게 STB 등의 유료방송 수신장치(STB 등)를 제공하여 얻는 매출이다.
- 가입 및 시설설치 매출은 신규 가입자 유치에 따른 가입비와 유료방송수신설비를 댁내 설치해주는 인건비를 포함한다.
- 광고 매출은 지상파나 PP와 달리 직접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없는 유료방송사업자들은 VoD 광고 (TV replay와 Movie 시청 전 광고 삽입) 등으로 광고매출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6년, 기본채널 수신료 매출이 2.033조원으로 유료방송 매출의 39.4%를 차지하며 수익원 1위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2위는 홈쇼핑채널송출수수료 매출로 24.3%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10.7% 증가했다. 3위는 VoD 매출로 13.7%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10.7%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단말장치대여(판매) 매출이 11.3%로 뒤를 잇는다. 광고 매출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