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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랫폼별 기본채널수신료 매출 점유율 (2012-2016) 2. 사업자별 기본채널수신료 매출 점유율 (20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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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플랫폼별 기본채널수신료 매출 점유율 (2012-2016) |
데이타: 방송통신위원회 (KCC)
2009년 서비스를 개시한 IPTV는 유료방송사 수익의 근간인 기본채널수신료 매출이 2011년 Satellite TV를 넘어섰고, 2014년에는 Cable을 넘어섰다.
2016년말 기준 전체 유료방송사의 기본수신료매출의 55.1%를 IPTV가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Cable TV와 Satellite TV는 기본채널수신료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Cable TV의 기본채널수신료 매출 하락은 가입자수와 가입자당 기본채널수신료가 동반 하락했기 때문이며, Satellite TV는 가입자수는 유지되고 있으나 기본채널수신료의 인하에 기인한 것이다. Cable TV와 Satellite TV의 기본채널수신료 인하는 유료방송 후발주자인 IPTV가 유무선결합상품과 풍부한 컨텐츠를 무기로 가입자를 빠르게 증가시켜나가자 유무선결합상품이 없는 이 둘은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유료방송의 기본채널수신료를 지속적으로 내리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 | 사업자별 기본채널수신료 매출 점유율 (2012-2016) |
데이타: 방송통신위원회 (KCC)
IPTV와 Satellite TV에 비해 Cable TV의 수신료가 낮은 이유는 Cable TV 가입자중 아날로그 가입자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방송은 채널수도 50~60개 정도로 적으며 기본수신료가 4000~6000원대로 낮다. 반면에 디지탈 케이블이나 IPTV, Satellite TV는 200여 개의 고화질 채널을 제공하며 수신료도 10,000원 이상으로 높다. 2015년 기준, Cable TV 가입자의 45.4%가 아날로그 Cable TV 가입자이다. Analog Cable TV가입자(8VSB 가입자 포함)는 6.2M이고 Digital Cable TV 가입자는 7.5M으로 54.6%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