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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 방송통신위원회(KCC)
2016년에 IPTV 서비스 제공 사업자인 KT의 유료방송 매출액이 1.037조원으로 전년대비 24.9% 증가했다. 이는 전체 유료방송 매출의 20.1%에 해당하며 KT는 작년에 이어 2016년에도 점유율 1위를 지켰다.
2015년에 점유율 3위였던 SK 브로드밴드(IPTV)는 2016년 0.792조원의 매출을 달성하여(전년 대비 32.3% 증가) 점유율이 15.3%로 증가해 2위로 올라섰다. 2017년에는 IPTV 3사가 1, 2, 3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된다.
1위 사업자와 2위 사업자간의 매출 점유율차는 2015년(1위 KT IPTV, 2위 CJ 케이블방송)엔 3.4%p, 2016년(1위 KT IPTV, 2위 SK 브로드밴드 IPTV)엔 4.7%p로 격차가 커짐.
위성방송 서비스 제공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는 0.566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전년대비 소폭(2.9%) 상승했다.
IPTV 사업자가 초강세를 보이는 데 반해 기존의 유료방송 서비스의 최강자였던 케이블 사업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꾸준히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KT 계열 (KT IPTV와 KT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의 점유율은 31.0%를 차지, 전년(29.3%) 대비 1.8%p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