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FOX의 Junaid Afzal님이 보내온 기고글입니다.
1. NB-IoT 도입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
2. NB-IoT - 주파수, 배치 모드 및 커버리지의 선택
NB-IoT 업그레이드 후 전반적인 LTE 네트워크 구조에는 어떤 변화가 올까? "NB-IoT는 단지 LTE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야" 라고 말한다면, 이는 지나치게 단순한 설명일 것이다. 실제 구조상으로는 단순히 IoT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NB-IoT Core를 도입하고, eNB와 OSS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eSIM 플랫폼을 확보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PCRF, DPI, BSS와 같은 다른 네트워크 서브시스템과의 통합, HSS 업그레이드 가능성 등도 고려해야하는 매우 복잡한 작업이므로, 신중한 실행이 요구된다.
CIoT: Cellular IoT, C-SGN: CIoT Service Gateway Node, SCEF: Service Capability Exposure Function
새로운 NB-IoT Core 또는 CIoT EPS (3GPP 용어)는 2 가지 주요 CIoT EPS 최적화를 제공한다.
1. 제어평면 CIoT EPS 최적화 (필수사항) - 길이가 짧고 발생빈도가 낮은 데이터의 경우, Data Radio Bearer (DRB)를 설정하지 않고 Non-Access Stratum (NAS) Signaling Radio Bearer (SRB)를 이용하여 전송함으로써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는 SCEP (non-IP 데이터에 한함) 또는 SGW/PGW (IP/non-IP 데이터)를 통해 IoT 플랫폼으로 양방향으로 라우팅될 수 있다.
2. 사용자 평면 CIoT EPS 최적화 (선택사항) - DRB를 설정한 다음, IP/non-IP 데이터를 SGW/PGW를 통해 IoT 플랫폼으로 전송하는데 사용한다. 이 방법은 서버와 end device 사이에 메시지 순서를 교환해야 하는 연결 중심 세션에 더욱 적합하다. 또한 idle 상태에서도 cashing을 허용하므로 Radio/S1 인터페이스 상의 suspend/resume 절차를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기존 SIM 카드 (UICC)도 NB-IoT에 사용할 수는 있지만, IoT use case에서 요구되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는 역부족일 것이다. 그래서 GSMA는 2016년 5월 eSIM 원격 프로비저닝을 위한 (defacto) 표준을 완성하였다. eSIM은 Beecham Reaserch 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분명한 이점을 제공하는 반면, 서로 다른 벤더 간 상호 운용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Smart SIM을 사용하는 Sierra Wireless사의 AirVantage IoT 플랫폼과 같은 임시 솔루션을 사용하면, 특정 플랫폼 벤더에 솔루션을 바인딩하는 대신 통신사 변경뿐만 아니라 late-operator binding도 가능해진다.
In 1st diagram, Red-line seems to mean "Control plane" and Blue-line means "User plane" in my understanding. is it cor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