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 (실증지)
나리타 공항 감시실 화면
[분야: 공항] 공항에서의 원격 감시형 자율 운전을 위한 영상 감시 기술의 실현 | ||
주관사: NTT 동일본 | 수요기관: 나리타 공항 | 실증기간: 2021.12-2022.03 |
로컬 5G 주파수: 4.8-4.9GHz | 5G망 구성: SA | 이용환경: 옥외 |
로컬 5G망 구조: 사업장내 Full Set 구축형(On-Premise형) | 5G Radio: eMBB | |
주요 참여사와 역할
- NTT 동일본: 전체 과제 관리, 로컬 5G망 - 장비조달/실증망 구축/기술검증/성능평가
- (주)Tier IV: 자율운전 시스템, 원격감시 시스템 개발/제공, 실증평가
- 나리타 공항: 공항에서의 과제 추출, 실증 평가 등, 수요기관으로 실증지 제공
|
배경
현재 일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로 노동인구 감소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항공업계에서도 공항 차량 운전자의 인력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항내 자율주행버스를 도입·운영하며 인력 부족에 대응한다.
그러나, 현재 공항내 자율주행차량외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 특수차량, 항공기 등이 혼재하는 환경하에서 자율주행차량이 가지는 인지·판단·조작 능력은 한계가 있어 사람의 원격 감시와 원격 조작 등의 개입이 요구되며, 이 실증 사업에서 로컬 5G를 활용한 원격감시형 무인자율주행을 실증 시험함. 본 실증시험에서는 1인이 1대의 자율주행버스를 원격감시·조작했으나 사업화시 경제성 확보를 위해 1인이 복수대의 버스를 원격 감시·조작할 예정이다.
도입효과
로컬 5G응용/Use Case
자율운행차량 원격감시: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7 대의 카메라 영상은 AWS 클라우드의 원격감시시스템 응용으로 전달되며, 공항내 자율주행차량 감시원이 원격감시 영상을 보며 자율주행차량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지 감시하고, 유사시 원격도어 개폐, 긴급정지 명령을 차량에 지시한다. 사고 발생시 대응 인력을 현장에 급파한다 (본 실증은 차량의 원격 조정이 아니며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영상기반 감시 실증임. 따라서 URLLC응용이 아니고 eMBB응용임. 차량 카메라에서 감시실 디스플레이까지 영상 지연 목표은 400ms이며 실증에서 달성됨).
로컬 5G 망구조: 사업장(나리타공항)내 5G Full Set 구축
Use Case/응용별 요구 사항과 로컬 5G망의 수용/지원능력
로컬 5G 장비: Samsung
실증과제후 사업화 계획
원격 감시형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장, 물류시설, 테마파크, 항만, 농장으로 확대 예정. 로컬 5G망 장비 비용이 매우 고가이어서 향후, NTT 동일본의 클라우드 코어 공유형 로컬 5G 망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검토중임.
위 컨텐츠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출연에 의한 재정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