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통신3사 LTE코어망(EPC라 부름)에도 대용량 NAT 장비(CGNAT라 부름)가 설치되어 있고, 모든 LTE 단말(UE라 부름)은 사설IP주소를 할당받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망 구조를 다시 그리면 아래와 같이 되는데요.

서버 --- LTE라우터 --- LTE코어망(CGNAT) --- 스마트폰

제 생각에 LTE 코어망에 CGNAT 때문에 통신이 안될 것입니다.

공인 IP주소를 가진 외부 서버를 통해 relay를 하지 않으면 힘들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라즈베리파이를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이민호님의 글의 보충 설명이 필요하면 아래 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netmanias.com/ko/post/qna/7564

인터넷으로 "LTE 공인IP 서비스" 로 검색을 해 보니 LGU+ 에서 개인에게도 LTE 라우터에 공인IP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는 것 같으니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규격상에서 LTE에서 특정 단말에 공인 IP를 지정해 주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HSS내 가입자 정보에  IP를 지정해주고 해당 IP와 연결되는 PGW를 지정해주면 됨) 

단지 사업자의 정책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인에게 주느냐, 법인에게 주느냐, 야예 안주느냐)

감사합니다 공인IP를 먼저확인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민호님께 질문드립니다. 네이버 창에 내 ip 주소 입력하면 ip 주소가 공인ip주소로 나오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설 아이피 형식이 아니어서요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럴건데 추리가 안됩니다.

"네이버창에 내 IP 주소를 입력"의 의미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네이버 검색어 입력창에 “ 내 ip 주소 “를 입력하면 현재 그 단말의 ip가 표시됩니다!

네이버에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 https://whatismyipaddress.com/와 동일한 기능이네요.

김선태님의 네이버 사용 환경을 제가 잘 모르지만 아마도 아래 2가지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1. 유선통신: PC - 공유기 - 통신사업자망 - 네이버 서버

2. 무선통신: 스마트폰 - 기지국 - LTE 코어망 - CGNAT - 네이버 서버

1번이 경우, PC에서 네이버 서버로 보낸 패킷의 사설IP주소는 공유기 통과 후, 공인IP주소로 변경하여 네이버로 도달되고,

2번이 경우,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서버로 보낸 패킷의 사설IP주소는 CGNAT 통과 후, 공인IP주소로 변경하여 네이버로 도달됩니다.

즉, 어느 경우나 네이버 서버는 공인IP주소가 보이며, 이 주소가 검색창에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