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 Date: January 03, 2002 By 정택진
그니까 문제는 sygate의 DHCP 서버가 자기 내부의 사설망 PC에게만 응답하는걸 넘어서 자기 외부에 있는 PC의 IP요청에까지 응답을 하게되어서 생기는 그런 문제이군요. 맞나요? (sygate 참 나뿌다! XX)
저희 회사도 사이버 아파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라서 "악덕" sygate땜에 기술지원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신적이 있는데요,
좀 원시적이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1) PC에서 (어딘가에 있는 sygate로부터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는) 사설 IP를 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IP주소 해제"-"새로받기"를 반복합니다.
이때 NetXRay 등의 패킷 captur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패킷을 잡습니다.
2) 사설주소가 나타났으면 capture된 패킷을 살펴봐서 DHCP OFFER 메시지나 DHCP ACK메시지를 찾아봅니다.
3) 해당 패킷의 source IP주소 또는 MAC주소를, RS3000이나 FX5516, FX5124의 명령어를 이용해 어느 스위치의 어느 포트에 물려있는 것인지 찾습니다.
sygate를 쓰는 악덕 PC는 오랜 동안 켜져있을 것이므로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그 사용자가 PC를 끄기 전까지는요.
이제 그 포트에 연결되어 있는 세대에 연락해서 주의를 주시던지 해당 포트를 강제로 뽑아서 응징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위미가 아니고 sygate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여러대의
>pc를 쓰게되면 하나의 pc는 dhcp인 공인 ip를 하나 받고 나머지는
>sygate의 프로그램에 의해 사설 ip가 공인 ip를 받은 pc쪽으로 해서
>그 사설 ip가 공인 ip로 변환되어서 나가 FES와GES에 영향을 줘
>ROUTER보다 먼저 다른 PC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가입자가 많다 보니까 PING으로 테스트를 하기사 어렵네요....
>테스트하는 도중에 나가 버리면 또 허수고 ......
>어떻게 해야 할까요.......좋은 답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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