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택(Stack)이라는걸 생각하기 전에 왜 Stack이라는 개념이 나왔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면, 확장이라는 개념이 떠오르게 됩니다.
즉, 기존에 8포트의 허브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부서의 인원이 증가하게 되어
기존 8포트 이상의 포트사용이 요구될때 새로운 허브를 사용해서 확장하는
방법 중에 하나를 Stacking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브의 일반 포트 또는
Uplink(업링크) 포트를 사용하여 확장하는것은 Stacking이라고하지 않습니다.
Stacking은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하고, 별도의 전용 포트를 사용합니다.
이런 허브, 스위치를 Stackable HUB, Switch라고 합니다.
Uplink를 사용한 확장과 Stacking이 그럼 무엇이 다르냐..?

4대를 Uplink로 확장 시 마치 4대가 하나의 허브처럼 동작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관리 IP는 각각의 허브마다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Stacking은 4대를 Stack 시 4대중 1대가 Master가 되고, 나머지는
Slave 형식으로 운용이 되기때문에 master 허브에만 관리아이피가 생성되면
나머지 3대로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