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wrote:>질문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in-band와 out-of-band의 차이점이
>
>무엇인지 자세하게 아니더라도 간단한 정도만이라도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에서 사용하겠지만...

네트웍 관리측면에서 이야기 한다면..

In-Band Management는 초창기 관리 형태로

서비스망과 관리망을 하나의 망에서 구현하는 형태입니다.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단기간(하지만 Out-of-Band보다 많은 구축인원이 필요함)에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서비스망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망에서 어디에서 잘못 되었는 지 모르는 단순한 방식입니다.

Out-of-Band Management는 이와 반대로 서비스망과 관리망을 별도로 구축하는 방식이고 현재 대부분의 네트웍이 이렇게 구성됩니다.

구축비용이 많이(별도의 네트웍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하므로) 들지만 서비스망의 장애시 관리망과 별도로 해당 망의 장애사실을 신속히 알고 이에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뭐, 여러가지 많지만... 간단하게 여기까지만 설명을 드리고...

현재 구성형태는

일반 기업체의 경우 저렴한 구축비용을 생각해서 In-Band로 많이 하구요..

서비스 제공업체인 xSP(ISP, MSP, ASP 등등)인 경우 Out-of-Band로 가야합니다. 필히...!!

몇몇 업체는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서비스 업체이면서 In-Band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쩝...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