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 전 부터 adaptive bitrate를 적용한 streaming 방식에 대한 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 넷플릭스등 여러 업체에서 이방식을 사용하여 client에 전송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트랜스코딩 서비스도 인기가 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OTT 회사들은 스트림 전송을 위해 이런 방식을 거의 진짜 사용 안하는 것같습니다.
단지 모바일 전송을 위해 화면 및 비트레이트만 작게 트랜스코딩을 하고 mp4 만들고 거기에 hint track만 넣어서 프로그레시브 http 로 전송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모바일로 접속 해서 보아도 거의 버퍼링이나 끊김이 잘 없던데요.....
한국에서는 저런 adaptive bitrate를 꼭 적용 할 필요가 없는지 궁금 합니다. 망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그런것인가.... 참 궁금하네요.
저의 이런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작년말에 테스트했을 때 Pooq은 HLS를 쓰나(즉, chunk단위로 비디오 파일을 요청하고 전달해주나) Profile이 하나이였고 KT OTN(Olleh TV Now)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다만 올해 LG U+에서 모바일 HDTV앱에서는 HLS를 쓰는 데, Manifest File을 보니 Profile이 3개 더군요.
LG U+ 홈 페이지에서도 Adaptive Streaming을 한다는 뉴양스의 서비스 소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넷매니아즈에서 LG U+의 모바일 HDTV의 스트리밍 방식을 테스트 중이니, 조만간 Blog나 기술문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