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에 정의되어 있는 QCI 테이블을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데요.
GBR Bearer는 말그대로 대역폭을 보장해 주므로 Non-GBR 보다는 우선순위가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무슨 이유로 QCI = 1은 Priority가 2 인 반면, QCI = 5가 Priority가 1로 더 높은걸까요?
예를들면 UE에서 QCI = 1 (Priority 2)인 GBR 베어러와 QCI = 5 (Priority 1)인 Non-GBR 베어러가 두개 존재할경우
망에 Congestion이 발생하여 과부하가 발생하면 어떤 베어러가 유지되는 건가요?
QCI별로 할당된 Priority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QCI=1로 생성되는 베어러는 실제 가입자의 음성 트래픽(RTP)을 위한 용도이며, QCI=5로 생성되는 베어러는 SIP Signaling을 위한 용도로 생성됩니다. 따라서 두 베어러중 더 중요도가 높은것은 Signaling을 처리해야 하는 QCI=5 베어러 이지만 일단 두개의 베어러가 모두 열려 있는 상태에서 망부하가 발생하면 신규로 유입되는 SIP call은 막더라도 기존에 통화중인 가입자의 QCI=1 베어러는 대역폭 보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즉, 쉽게 말하면 망에 과부하가 발생하면 대역폭 상황에 따라 신규로 전화를 걸어오는 Call은 아예 연결조차 안되도록 막되, 기존에 연결되어 있는 전화는 계속해서 유지시키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트래픽 폭주시에도 기존 음성 품질엔 영향이 없도록 하는게 맞긴 맞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QCi5는 GBR Bearer를 열기 위한 Signaling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냥 개념적으로 이해했을 때도 SIP Signaling을 통해 RTP Session을 연결해줘야 서비스가 되니 QCI5가 priority는 제일 높다고 볼 수 있죠.
해당 site에 과부하가 발생됐을 때에 대한 처리는 실제 eNB에 operator가 어떤 scheme을 쓰느냐에 따라서 조금은 상이합니다.
그리고 과부하 시 사용되는 파라미터는 단순히 QCI값 뿐만 아니라 ARP Priority 값도 함께 사용되어 체크됩니다.
그리고 GBR과 Non-GBR에 대해서도 나뉘어져 처리되구요.
안녕하세요. QCI관련 문의 드립니다.
VoLTE setup시에 Dedicated bearer를 생성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MME는 SP-GW로 부터 CBR을 수신하고 UE로는 Activate dedicated EPS bearer context request를 전송하였으나
response를 수신하기 전에 UE에서 TAU를 올려 CBR이 실패되었습니다. (Cause : UE refuses)
이 때 VoLTE RTP packet은 Default bearer로 흐르는게 맞지요?
그러면 QCI5로 VoLTE가 서비스되면 음질에 영향이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VoLTE 관련 문의 드립니다.
QCI Priority도 결국 QoS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일텐데요.
그렇다면 UE에서 QoS를 유지하기 위한 파라미터 중 BER, FER이나 Ec/Io 외에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