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메니아 블로그에서 제공해 주신 GTP 터널관련한 글을 읽었는데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블로그 글 중 "P-GW는 수신한 패킷의 5-tuple (Source IP, Destination IP, Protocol ID, Source Port, Destination Port)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DL TFT과 비교하여(5-tuple 기반의 classification 수행) 어떤 EPS Bearer(GTP tunnel)에 본 패킷을 실어야 할 지 결정합니다" 이러한 내용이 있는데요
"어떤 EPS Bearer(GTP tunnel)"이 부분이 좀 혼동스러운데요.
GTP tunnel의 경우 P-GW부터 eNB까지 형성되고 목적은 "UE의 ip변경없이 ip network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끊김없는 서비스를 유지할 수있게 하기 위해"라 알 고 있습니다.
EPS Bearer의 경우 UE가 사용하는 서비스 타입에 따라 QoS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사용하는 "QoS 설정 꾸러미"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GTP tunnel과 EPS Bearer의 관계가 어떻게되나요? 형성된 GTP tunnel마다 QoS와 관련된 파라미터를 품고있나요?
감사합니다.
블로그 링크:https://www.netmanias.com/ko/post/blog/5362/lte-gtp-tunnel-eps-bearer/lte-gtp-tunnel-ii--x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