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우 (Harrison Jangwoo Son) 넷매니아즈 | (주)엔앰씨컨설팅그룹 대표이사 son@netmanias.com |
미국 그린필드 이통사인 Dish와 Legacy 이통사인 AT&T가 올 2월말에 발표한 5G망 구축 전략에 관해 살펴본다.
이통사 망 장비가 H/W와 S/W가 분리되면서, H/W는 범용 COTS 서버로 대체되고 5G네트워크 기능은 S/W로 남아 여러 가상화 플랫폼상에 탑재되고 있다.
AT&T와 Dish는 5G망을 자사 가상화 환경에 아닌, 퍼블릭 클라우드사의 인프라상에 5G Core와 5G RAN (RU 제외)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다.
이 두 이통사가 퍼블릭 클라우드사와 함께 자사의 이통망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점은 전 세계 이통사들의 5G망 구축 방안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본 레포트에서는 AT&T와 Dish의 클라우드사 인프라상에서 5G망을 구축하는 사례에 대해 분석한다.
출처
Microsoft, New Azure for Operators solutions and services built for the future of telecommunications, 2022.02.27
AWS, Telco Meets AWS Cloud: Deploying DISH’s 5G Network in AWS Cloud, 2022.02.27
친환경적인 서버네요, 이익관계는 논외로 발전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