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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세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삼성 전자와 일본내 로컬 5G 솔루션 제공을 위해 협력

쿄세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주식회사(KCCS)은 삼성 전자와 일본내에서 로컬 5G 솔루션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

삼성 전자는 로컬 5G 기지국 장비뿐만 아니라보다 효율적인 로컬 5G 네트워크의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형 코어 네트워크 및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KCCS는 기지국의 설치 공사 / 면허 신청 지원에서 네트워크 구축, 응용 프로그램까지 로컬 5G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양사의 공동 프로젝트로 일본 국내 제조 시설에 로컬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팩토리의 실현을위한 고속 · 대용량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의 시연을 할 예정입니다.

KCCS은 오랜 셀룰러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통합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 전자의 한국과 미국의 5G 상용 서비스 기술을 활용하여 일본 국내에서의 로컬 5G의 가능성을 검증 각 산업 분야에 고급 네트워크 활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Kyocera

5G SA Core, 5G O-RAN

교세라가 "로컬 5G" 참가, 공장과 건설 현장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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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는 제5세대 통신(5G)을 지역 한정으로 이용하는 "로컬 5G" 사업에 뛰어든다. 2020년 여름 이후 자사 공장과 연구 개발 거점에서 1년 정도의 실증 실험을 실시하고, 22년도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교세라가 개발하고 있는 SA 구성의 5G 기지국, 5G 코넥팅 디바이스(관련된 단말이나 통신 기기)를 활용하고 고객에 저비용으로 안정된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추구한다. 교세라는 일본의 로컬 5G 시장에서 앞으로 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한다. 

교세라가 개발 중의 로컬 5G시스템은 총무성이 정한 5G 통신 대역인 4.5기가 헤르츠대 대응 자체 개발 기지국을 사용. 상용화를 위한 공장이나 이벤트 회장, 건설 현장 등의 용도를 상정한다. 4G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는 SA 구성이기 때문에 설치의 자유도가 높고 비교적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로컬 5G는 4G네트워크와 조합한 운용이 상정되고 있다. 교세라는 당초부터 4G네트워크를 활용하지 않는 구성으로 한다, 타사와 차별화한다. 5G코넥팅 디바이스도 자사에서 제공. 고객별로 커스터마이즈 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실증 실험에서는 공장 내 설비 감시와 공장 동을 오가는 소형 모빌리티의 자동 주행 제어 등을 상정. 대상 공장을 선정 중, 2020년 1월까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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