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0일  'KT 혜화센터'에 기가오피스 체험존을  오픈하고, 3,000번 째 고객 기념 행사를 가졌다.  

‘KT 기가오피스’는 고객의 사무실과 인접한 KT 지사를 LAN으로 연결하여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등 ICT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CT솔루션이다.  

체험존에서는 기가오피스 서비스 사용 전과 후의 통신과 전산실 환경의 비교로 기가오피스 사용 시의 안정성, 편의성, 경제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기가오피스의 네트워크 속도, 센터의 냉방, 전력, 인프라 및 관제포털 등 설치된 장비의 설정과 기능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또한 기가오피스의 부가서비스인 ‘mVPN’, ‘기가오피스 랜투랜(LAN2LAN)’ 서비스 등에 대한 체험 또는 시연을 제공한다.  

• ‘mVPN’ 서비스: 기가오피스 네트워크에 모바일 단말로 보안(VPN)접속이 가능한 서비스
• ‘기가오피스 LAN2LAN’ 서비스: 별도의 장비 구축 없이 전국 여러 개 사업장 연동 및 회선 통합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 지난 7월 출시되었다.
• ‘비즈메카 이지’ 서비스: 기가오피스와 연계된 기업솔루션
• ‘비즈 커뮤니케이터’ 서비스: 통화, 화상회의 등의 기능

mVPN 서비스 구성도 (http://gigaoffice.olleh.com/)

LAN2LAN 서비스 구성도 (http://gigaoffice.olleh.com/)

체험존 방문을 위해서는 기가오피스 홈페이지에서 KT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요청하면 (http://gigaoffice..olleh.com/web/main.php) 방문 일정을 잡을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장 강국현 전무는 “KT 네트워크의 심장부인 KT혜화센터를 시작으로 연내 구로와 서초센터에 기가오피스 체험존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히고, "3,000 고객은 기업용 인터넷 시장 M/S의 15% 규모로, 출시 1년 7개월이라는 단기간 내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