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 2017 부스 조감도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7’에 참가해 New ICT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SK텔레콤은 MWC 메인홀인 제 3 전시홀 안에 604㎡ 규모의 전시관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다 (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New ICT가 촉발할 미래 생활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앞선 5G 네트워크 기반의
등으로 전시관 내부를 구성했다. 특히,
등에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IoT ∙ 스마트홈 ∙ VR 등 ICT 유망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기술들을 함께 전시하여 해당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전시관 외벽을 자사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레온社의 플렉서블 투명 LED 디스플레이로 구축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반대편이 비치는 투명한 유리 위에 영상을 재생하거나 문구를 띄울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사이니지이다.
미팅 공간인 ‘Biz. Matching Lounge’ 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및
등이 전시된다. SK텔레콤과 노키아가 공동 개발한 MCPTT (Mission Critical Push to Talk)는 재난 상황에서 사용자가 급증해도 안정적인 그룹 통신이 가능하고 통화 품질도 우수한 통신기술로 재난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박정호 사장을 비롯한 SK텔레콤 경영진은 MWC 기간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및 AI ∙ 5G 리더십 강화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한다.
또한 SK텔레콤은 21일부터 23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5GAA (5G Automotive Association) 정기 포럼에 참석해, 5G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비전 및 플랫폼을 협의할 예정이다.
출처: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