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MWC 2017에서 세계 최초 5G E2E 네트워크와 황창규 회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5G 리더의 면모를 보였다.
■ 기조연설
KT 황창규 회장은 개막식에서 ‘5G 너머 새로운 세상 (New World Beyond 5G)’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KT가 2019년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황창규 회장은 "5G는 빠른 속도, 끊김 없는 연결, 방대한 용량과 함께 '지능화'로 차별화된 네트워크"라며 “5G는 위치, 보안, 제어와 같은 솔루션과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지능형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것"라고 강조했다
■ 전시
KT는 MWC 2017에서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환경 (5G End-to-End 네트워크)’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 글로벌 협력
전시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 협력사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
KT는 전시에 참가한 협력사들 (에프알텍 (FRTek), 살린 (Salin), 에스넷ICT (Snet ICT) 등)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도왔다. 그 결과 파트너스존에서 80여개 국내외 기업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졌다.
■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Global Mobile Awards, GLOMO) 수상
스마트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 (Micro Energy Grid)’으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 모바일상’ (Best Use of Mobile for Smart Cities)’을 수상했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