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협대역 사물인터넷 (NB-IoT; Narrowband IoT) 상용화를 위한 기술 기준 개정을 완료하고, 3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KT와 LG U+는 오는 4월부터 NB-IoT 망구축 및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6월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B-IoT 전국망 구축은 우리나라가 세계최초이다.
이로써, 작년 6월 LoRa 기반 IoT 전국망을 구축한 SK 텔레콤에 이어, 이동통신 3사 모두 저전력 광역 (LPWA; Low Power Wide Area) IoT 전국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NB-IoT (Narrow Band IoT) 기술은 LTE 주파수를 활용한 LPWA IoT 기술의 하나로, 저용량 데이터를 간헐적으로 전송하는 방식에 적합하다. 검침, 추적, 센싱 등에 주로 활용되며, 초저전력으로 배터리 교체 없이 수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KT와 LG U+는 NB-IoT 전국망을 이용해
등을 제공 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2020년까지 부가 가치유발효과 13조1,830억원의 부가 가치와 42만7,991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미래부
2020년까지 부가 가치유발효과 13조1,830억원
이 모든 것은 기술적인 가치 창조가 아니라 통신사들의 수익구조 확대고, 국민들 세금이라는 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