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유니아덱스 (UNIADEX), NTT 도코모는 기업용 IoT 사업 확대를 위한 영업 활동 및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을 4월 21일부터 시작한다.
3사 협력은
를 2017년 9월 (예정)부터 3사 공동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센서 기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docomo M2M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회선으로 사설망에 연결하여 보안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송한다. 전송된 데이터는 'Microsoft Azure'에 저장되어 'IoT 비즈니스 플랫폼' 상에서 시각화된다.
지금까지 IoT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구조로, 데이터를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하기 위해서 설계, 구축, 운영 자원 추가 등의 비용과 운영 부담을 수반했다.
이 서비스는 "Microsoft Azure"와 NTT 도코모의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설망으로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공장에 설치한 기계에서 수집한 기밀 정보나 의료 서비스에서 수집한 개인 정보 등을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우드에 보낼 수 있다. 또한, Machine Learning 및 IoT Hub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Microsoft Azure '를 기반으로 미리 시각화하는 메뉴를 엄선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기기로부터 취득한 데이터를 원 스톱으로 볼 수 있다.
향후 3 사는 본 서비스를 통해 제조 및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새로운 IoT 패키지 서비스의 개발/검토도 진행하고 있다.
3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2020년까지 1,000 만대 IoT 기기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사 협력 내용:
IoT 패키지 서비스 내용 ·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