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는 요미우리 신문이 발행하는 '요미우리 신문지면'과 연동시킨 AR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요미우리 신문 데일리 AR' 서비스를 개발하여, 5월 1일부터 요미우리 신문을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KDDI가 2011 년 12 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AR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SATCH VIEWER'를 활용한 것이다. AR 카메라를 요미우리 신문지면 상의 마커에 비추면 요미우리 TV의 아나운서가 인기 칼럼 '편집 수첩'을 낭독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오늘은 어떤 날? 행운 AR', '재미있는 게시물 동영상 AR' 등의 A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요미우리 신문은 KDDI가 개발한 AR 콘텐츠 게시 시스템을 이용하여 AR 콘텐츠를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AR 카메라를 대상 AR 마커에 비춘다.
향후 계획으로, 양사는 AR 카메라를 기사에 비추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