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타필드 고양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가지니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 2층 일렉트로마트 내 최신 IT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ELECTRO’S LAB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 방문한 고객은 테마별로 체험관에서 기가지니 인공지능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

체험관은 기가지니 서비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TV쏙’, ‘IOT룸’, ‘뮤직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가지니&TV쏙’ -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기가지니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 ‘IOT룸’ -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기가지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기가지니로 TV와 음악을 제어하고, 교통, 날씨, 알람 등 생활편의 기능과 홈 IoT 기기를 제어해 볼 수 있다.
• ‘뮤직룸’ - 음악감상 전용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 전무는 기가지니가 “오랜 시간 축적한 인공지능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KT 기가지니는 지난 1월 출시하여 5개월만인 6월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8월부터 시작한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연내 50만 가입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