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을지로 본사 1~2층에 전면 재단장을 마친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 (T.um)’을 29일 개관한다.
티움’은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 (T)’와 뮤지엄 (museum), 싹을 틔움 등의 ‘움 (um)’을 결합한 이름이다. 2008년 11월 미래 ICT 비전 제시를 목표로 탄생하여, 여러 차례의 재단장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새로운 미래 ICT 서비스를 소개해왔다.
이번에 재단장한 ‘티움’은 1층 현재관과 2층 미래관으로 구성되어, 5G 시대 일상과 30년 후 첨단 미래도시를 만나는, ICT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관 - 상점, 거리, 집 등 일상생활 공간으로 꾸며져 5G 시대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관 - VR 기기를 통해 VR 쇼핑을 체험하고 있다.
현재관 - 차세대 인공지능 기기를 통해 레시피를 안내받고 있다.
미래관 - ICT 기술이 지구와 인류가 앞으로 맞닥뜨릴 문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미래관 - VR 기기를 통해 로봇 원격 조종 체험을 하고 있다.
미래관 - 감각전달장치를 통해 인공 뼈 이식 수술을 체험하고 있다.
티움 미래관은 홈페이지 (http://tum.sktelecom.com)를 통해 방문 예약하고 체험할 수 있다. 현재관 체험만을 할 경우엔 방문 예약이 필요 없다. 특별히 추석 연휴 10월 7~8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투어 (총 12회)가 있다.
출처: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