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KT, 미리 보는 세계 최초 KT 5G 서비스

02/24/2017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 (이하 MWC 2017)’에서 ‘미리 만나는 세계 최초 KT 5G 서비스‘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전시한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GSMA)의 공동 주제관 ‘이노베이션 시티 (Innovation City)’에 GSMA, AT&T, 시스코,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KT의 전시 부스 구성:

■ 5G Zone - 5G Infra, 5G Mobile Network

5G 시범 서비스

2018년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 올림픽을 선보일 예정으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에서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동계 올림픽 종목에 적용해 전시한다.

옴니뷰 (Omni View) - 다시점 스트리밍으로 경기 중 시청자가 원하는 시점의 실시간 영상 및 경기 관련 각종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
타임슬라이스 (Time-Slice)’는 시점 영상 서비스로 촘촘하게 설치된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영상을 합성해 선수의 정지 상태 동작을 여러 각도에서 돌려 볼 수 있게 제공
싱크뷰 (Sync View) - 경기에 참여한 선수 시점 영상을 제공
360 VR - 360도 영상을 HMD(Head Mount Display)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

기타

하이스피드 트레인 (High speed train) - 초고주파수의 강한 직신성을 활용해 초고속열차의 터널 주행 시에도 끊김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자율주행차 - 초대용량 및 초연결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

■ Convergence Zone - VR, IoT, Big-Data, Security

VR: 한국 VR 강소기업과 함께 제작했다. 트와이스 캐릭터들과 함께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실감나게 여행하고 동계 올림픽 종목 중 ‘스키점프’와 ‘루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IoT

라이프테크 자켓 (Lifetech Jacket) - NB-IoT 산악 안전 솔루션과 KT 위성과 LTE-M, LTE 드론 기술을 활용한 해상 안전 솔루션을 활용한 재난 구조 자켓이다. (주)코오롱인터스트리와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산악, 해상 조난 시 조난자의 정보를 관제센터로 자동 전송해 신속한 재난 구조를 지원한다.
스마트 헬스밴드. 네오핏 (NEOFIT) - 세계 최다인 108개 운동 동작을 자동 센싱해 사용자 운동 정보를 자동으로 측정·기록·관리해 줌으로써 개인 맞춤형 운동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밴드이다.
기가아이즈 (GiGAeye)’ - 세계 최초 네트워크 기반 분산형 영상관제 플랫폼으로 풀HD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CCTV 단말과 IoT 단말 설치만으로 지능형 영상보안, IoT 융복합 보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Big-Data

스마트게이트 - 로밍 데이터 기반으로 한 감염병 확산 방지 솔루션이다. 기지국을 변경할 때 일어나는 핸드오버 기술을 활용하여 휴대전화 신호를 잡고 게이트 통과 시 그 사람이 감염병 오염지역에 방문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KT-MEG - 세계 최초 에너지 생산-소비-거래를 통합한 최적운영 솔루션인 KT-MEG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형 통합분석 에너지 관제 기술을 선보인다.

Security

인텔리전트 시큐리티 플랫폼 (Intelligent Security Platform) - KT 자체 기술로 개발한 네트워크 위에 빅데이터 기반의 인텔리전스 역량을 더한 솔루션이다.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장비가 없어도 네트워크에서 해킹과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위즈스틱 - 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 방식으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미싱 대응 시스템

■ Partners Zone

5개 협력사가 MWC 2017 전시에 KT와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