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 기술문서 | 테크-블로그 | 원샷 갤러리 | 링크드인 | 스폰서 컨텐츠 | 네트워크/통신 뉴스 | 인터넷자료실 | 자유게시판    한국 ICT 기업 총람 |

제품 검색

|

통신 방송 통계

 
 
 
섹션 5G 4G LTE C-RAN/Fronthaul Gigabit Internet IPTV/UHD IoT SDN/NFV Wi-Fi Video Streaming KT SK Telecom LG U+ OTT Network Protocol CDN YouTube Data Center
 

2024

5G 특화망

포탈

Private 5G/이음 5G

 포탈홈

  넷매니아즈 5G 특화망 분석글 (136)   5G 특화망 4가지 구축모델   산업계 5G 응용   산업분야별 5G 특화망 활용사례  [5G 특화망 벤더Samsung | HFR | Nokia | more
 

해외

  국가별 사설5G 주파수 [국가별 구축현황] 일본 | 독일 | 미국 | 프랑스 | 영국  [사설5G 사업자] Verizon | AT&T | DT | Telefonica | AWS | Microsoft | NTT동일본 | NTT Com    
 

국내

  5G 특화망 뉴스 | 국내 5G 특화망 구축 현황 | 국내 5G 특화망사업자 현황 (19개사) | 국내 자가구축사례 일람 | 국내 특화망 실증사업사례 일람 | 5G 특화망 정책
 
 

[5G 특화망 구축 사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 반월시화산단 삼성서울병원 | 롯데월드 | 한국수력원자력 | 해군본부 | 한국전력공사 | more  [이통사] KT

 
 
스폰서채널 |

 HFR Mobile의 5G 특화망 솔루션 (my5G)  Updated   |   뉴젠스의 5G 특화망 구축 및 운영 서비스  NEW  

  스폰서채널 서비스란?
banner
banner
SKT, 글로벌 양자 센싱 시장에 출사표
10/31/2023
  • - 연평균 37% 성장해 2030년 6.5조 규모 예상되는 양자 센싱 시장 진출할 것
  • - 부산 감천항서 양자 라이다 활용해 침입, 밀항 방지 관제 시스템 실증 성공
  • - 빛 최소 단위인 광자로 인식… 탐지 거리 길고 환경 영향 덜받는 것이 장점
  • - 강력한 장파장 레이저 모듈 탑재해 300m 떨어진 장거리 목표물도 탐지 가능
  • - Vision AI 기술로 물체 판별 및 추적 기능 등 추가해 시스템 차별화 꾀할 것

SK텔레콤이 2030년 6.5조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양자 센싱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13년간 축적한 양자 기술력과 AI컴퍼니의 AI 역량을 융합해 차별화된 양자 센싱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와 함께 양자 센싱 기술이 적용된 양자 라이다(LiDAR)를 활용해 부산항만 보안 관제 실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SKT와 부산항만공사는 양자 라이다를 활용해 부산 감천항 제2부두에서 부두 침입 및 밀항 방지를 위한 관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양자 센싱은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춘 후 반사되는 빛을 감지해 사물과의 거리 및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SKT는 빛의 최소 단위인 단일 광자 단위로 인식하는 SPAD(Single Photon Avalanche Diode, 단일 광자 포토 다이오드)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SKT가 개발한 양자 라이다는 광자 단위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로 위의 타이어나, 어두운 밤 검은 옷을 입은 보행자 등 빛의 반사도가 낮은 물체를 정확하게 탐지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빛의 파장을 분석해 가스 누출 여부와 농도, 종류, 위험성도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기상환경재현시설을 통해 안개가 자욱한 환경에서의 탐지 거리를 측정한 결과, 안개 환경에서 기존 제품 대비 탐지 거리가 최대 7배 이상임을 확인했다.

 

바다에 위치한 항만의 경우,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는 등 기상환경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SKT의 양자 라이다 기술과 같이 악천후 상황에서도 정확한 탐지가 가능한 라이다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SKT는 이번 실증을 통해 강한 햇빛과 폭우 등 기상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자동으로 복구하는 안정화 및 자가 진단 기술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SKT의 양자 라이다는 눈에 안전하면서도 기존 905nm(나노미터(nanometer), 미터의 십억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 단위)  파장 대비 강한 출력을 자랑하는 1550nm 파장의 레이저 모듈을 탑재해 최대 300m가 떨어진 장거리 목표물도 정확하게 탐지가 가능해 항만과 같이 넓은 곳의 안전을 책임지기에 적합하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실증을 통해 검증된 장거리 양자 라이다의 상용화 제품이 출시되면, 부산항 내 보안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AI컴퍼니로 성장을 선언한 SKT는 자사의 Vision AI 기술을 적용해 물체의 종류를 판별 및 분류하고 추적하는 기능까지 추가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SKT는 차별화된 양자 라이다 기술을 앞세워 연평균 37% 성장해 2030년 6.5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양자 센싱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우선 군의 경계 시스템이나 국내외 정책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차량내 음주 측정 기술 시장에 진출을 검토 중이다.

<출처 : 양자정보기술백서, 2022>

 

한편 이번 실증 기간 중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공식 성능평가를 통해 기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라이다 전문 업체 SOSLAB과 협력해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SKT 하민용 최고사업개발책임자(CDO)는 “이번 실증을 통해 SKT가 개발한 양자 라이다의 차별화된 성능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톱 수준의 양자 기술과 AI 역량을 활용해 양자 센싱 시장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hank you for visiting Netmanias! Please leave your comment if you have a question or suggestion.
   
   
  넷매니아즈 신규 컨텐츠
     
     
Date: 11/25/2024
Tags: 5G, 5G 특화망, Private 5G, 이음 5G
Date: 11/22/2024
Tags: 5G, 5G 특화망, Private 5G, 이음 5G
Date: 11/21/2024
Tags: 5G, 5G 특화망, Private 5G, 이음 5G
Date: 10/20/2024
Tags: 5G, IoT, Private 5G, 이음5G
Date: 09/22/2024
Tags: 5G, 5G 특화망, Private 5G, 이음 5G
View All (5371)
3GPP (2) 4.5G (4) 4G LTE (20) 4차 산업혁명 (1) 5G (892) 5G 특화망 (105) 5G-SIG (1) 5G\ (1) 5g 특화망 (3) 6G (13) AI (181) ALU (5) AR (13) AT&T (9) AWS (3) Authentication (8) Autonomous Driving (21) Big Data (18) Blockchain (6) C-RAN (1) C-RAN-Fronthaul (1) C-RAN/Fronthaul (37) CA (7) CDN (2) CRAN/Fronthaul (1) China Mobile (1) China Unicom (1) Cisco (3) Cloud (8) CoMP (1) Connected Car (38) DCB (1) DT (1) DUMCN (2) Data Center (21) Device (3) Digital Transformation (1) Distributed Core Network (1) Drone (18) EDGE (41) Edge (5) Electric Car (2) Energy (21) Ericsson (16) Ericsson-LG (2) FIDO (4) Facebook (2) FinTech (2) Fronthaul (2) GCSE (2) GiGA Genie (1) GiGA IoT (12) GiGA IoT Vehicle (2) GiGA LTE (2) GiGA WiFi (2) GiGA Wire (1) GiGAtopia (6) Giga Internet (1) Giga LTE (1) Gigabit Internet (60) Google (3) HDR (1) HFR (1) HPE (1) Healthcare (18) Home IoT (52) Huawei (6) ICT (6) IPTV (56) IPTV/UHD (8) ITU (2) Industrial IoT (1) Intel (5) Inter-DU CA (1) IoST (2) IoT (604) IoT@Home (1) Japan (11) Jio (2) KDDI (11) KT (751) KT Private 5G (41) Kakao (11) Keysight (1) Korea (16) Korea ICT Service (1) LAA (1) LG Innotek (1) LG U+ (254) LGE (1) LPWA (5) LTE (149) LTE Cat M1 (1) LTE-A (4) LTE-A Pro (5) LTE-M (18) LTE-MTC (2) LTE-R (4) LTE-TDD (1) LTE-U (1) LWA (1) Leap Motion (1) LoRa (26) M-CORD (1) MCPTT (1) MEC (41) MPTCP (4) MR (1) MSIP (4) MWC (4) MWC 2015 (5) MWC 2016 (7) MWC 2017 (20) MWC 2018 (11) MWC Americas (3) MWC Shanghai 2015 (5) MWC Shanghai 2016 (4) MWC Shanghai 2017 (1) Massive MIMO (1) Mobile IPTV (1) NB-IoT (35) NB-LTE (1) NG-PON2 (1) NGMN (1) NOC (2) NTT DoCoMo (16) NUGU (4) Nasmedia (2) Naver (9) Network Slicing (2) Network Virtualization (1) New Radio (1) Nokia (24) Nvidia (2) O-RAN (3) O2O (3) OCP (1) OIC (1) Open Source (1) PRivate 5G (2) PS-LTE (7) Platform (16) Private 5G (183) Private 5g (1) Provate 5G (1) Qualcomm (10) RFIC (1) Roaming (11) Robot (1) Rohde & Schwarz (1) SD-WAN (2) SDDC (1) SDI (1) SDN (1) SDN/NFV (92) SK Broadband (22) SK Telecom (613) SK Teleocm (1) SK telecom (2) SKT Private 5G (42) SONA (1) Samsung (81) Satellite (1) Security (17) Small Cell (2) Smart City (11) Smart Construction (1) Smart Farm (2) Smart Grid (1) Smart Home (9) Softbank (6) Spectrum Auction (2) Sprint (3) Start-up (1) T-Mobile (3) T-broad (1) TIP (1) UANGEL (1) UHD (11) UL MU-MIMO (1) UO (5) Uplink CA (2) V2X (12) VR (38) Verizon (21) Video (1) Video Straming (1) Video Streaming (5) Virtualization (1) VoLTE (12) Vodafone (1) WebRTC (1) Wi-Fi (41) WiFi (1) eMBMS (4) iPTV (1) kT (1) kakao (1) oneM2M (2) vRAN (2) 광대역 실시간 영상 전송 서비스 (1) 로컬 5G (1) 방송중계망 (1) 수중망 (2) 스타링크 (1) 안리쓰 (1) 영상인식 (1) 요금제 (5) 음성인식 (1) 이음 5G (49) 이음5G (5) 자율주행 (9) 자율주행차 (3) 재난안전 (6) 재난안전통신망 (8) 재난영상통합망 (1) 트래픽 (2)
비밀번호 확인
코멘트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주세요.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