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망에서 Voice 서비스를 받는다는 의미는 음성 및 패킷이 단말과 IMS망의 P-CSCF간에 패킷 형태로 전달되고 

LTE망은 이러한 단말과 P-CSCF간의 패킷 형태의 시그널링(SIP) 및 음성 (RTP) 데이터에 대한 전달망의 역할을

제공합니다. 

또한, LTE를 통해 IMS 서비스를 받으려면 일반 인터넷 서비스와는 달리 IMS 서비스만을 위한 전용 APN(또는 PDN)

연결을 단말과 LTE의 P-GW간에 구성하게 되고 이 목적으로 사용되는 APN을 VoLTE APN (또는 IMS APN)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릅니다.

i) mobile carrier는 'UE가 WiFi AP에 이미 연결된 상태인지'를 어떻게 아는 것이며,

단말이 WiFi AP에 연결된 후 단말의 판단에 의해 “단말 -> ePDG -> P-GW” 방향으로 VoLTE APN 접속을 LTE에서

WiFi로 변경을 요청하거나 VoLTE APN 접속이 없다면 신규 생성 요청을 함으로써 LTE는 단말의 VoLTE APN이

WiFi를 통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ii) 이를 위해 mobile carrier의 어느 장비(location register?? 또는 ..??)에 어떠한 정보(UE의 IP addr, mac addr?, WiFi AP의 IP addr, SSID?)까지 저장/관리가 되는 것인지

일반적으로 요즘 기사가 되고 있는 방법은 ePDG를 이용하는 방법을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단말에 할당한 IP 주소 (필요에 따라서는 단말 MAC 주소) 및 RAN 종류 (LTE or WiFi)가 LTE의

MME, HSS, PGW, AAA등에 의해 관리되며 이는 LTE에서 단말을 관리하는 기본 정보들이라고 할 수 있고

 WiFi 정보 (WiFi SSID, AP 정보)는 관리하지 않습니다. 즉

LTE에 접속한 상태에서는 단말이 연결된 eNB 정보 (위치 정보)도 관리가 되나

WiFi 접속인 경우에는 단말의 접속점 정보(AP 정보 및 위치 정보)는 관리하지 못합니다.

iii) WiFi calling 관련한 장비로, ePDG, eWAG 등이 언급되는 것 같은데, 라우팅(cellular 방식의 incomming call 전달, WiFi AP로의 incomming call 전달, 및 이 두가지 방식의 선택을 위한 판단)은 어떻게 수행되는지 궁금하네요..

i)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VoLTE APN을 LTE로 받을 것인지 WiFi로 받을 것인지는 단말이 결정하여 LTE에

요청하게 됩니다.

3G Cellular로부터의 착신이라면 Cellular -> IMS -> PGW -> SGW or ePDG -> eNB or AP로 라우팅됩니다.

(서킷 형태를 패킷 형태로 바꾸기 위한 여러가지 게이트웨이 장비가 Cellular ~ IMS간에 위치합니다)

VoLTE APN은 LTE/WiFi 어디를 통해 연결되어 있든 언제든지 착신을 받을 수 있도록 통화중이 아닌 상태에서도 항상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단말 ~ ePDG간에 직접 IPsec 터널을 구성하기 때문에 WiFi AP는 WiFi Calling을 위해 특별한 구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부 구조는 https://www.netmanias.com/ko/?m=view&id=techdocs&no=5537 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