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멀티스크린 (Multi-Screen, N-Screen, 3-Screen, 등) 서비스가 화두입니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멀티스크린 서비스는 통신 사업자, OTT 사업자, 단말 개발사 등 여러 진영이 이 서비스를 준비 및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넷매니아즈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대한 실체적이고 명확한 분석을 하고 있으며, 일단 먼저 통신 사업자의 멀티스크린 서비스에 대한 넷매니아즈 리서치 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넷매니아즈에서 정의하는 멀티스크린 서비스는 통신 사업자, OTT 사업자, 단말 벤더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1) 동일 컨텐츠 (예로 Live TV, TV 프로그램 다시보기, Movie VoD 등 을 Multi-Device (근까, 멀티스크린/멀티디바이스: SmartPhone, SmartPad, PC 등)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2) 복수 단말이 하나의 서비스를 만드는 서비스 (예로 SmartPhone이 집 TV의 리모콘임 됨) 입니다.
넷매니아즈에서는 1차적으로 미국의 IPTV 사업자인 AT&T, Verizon과 MSO (케이블 사업자)인 Comcast, Time Warner Cable의 멀티스크린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였고 짧은 시간내에 국내 멀티스크린 서비스 현황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현재 정리된 통신 사업자별 (AT&T, Verizon, Comcast, Time Warner Cable)의 어느 단말에서 어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는 정리가 되어 있으며, 통신 사업자 포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통신 사업자 포럼 바로 가기 국내 통신 사업자의 멀티스크린 서비스 현황은 곧바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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