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우 (Harrison Jangwoo Son)
넷매니아즈 | (주)엔앰씨컨설팅그룹 대표이사 son@netmanias.com |
로컬 5G 선진국인 일본에서는 2020년 12월에 로컬 5G 주파수로 mmWave (28.3 – 29.1GHz)와 Sub-6 (4.6 – 4.9GHz) 주파수가 추가로 공급됨.
mmWave의 추가 공급으로 대용량 통신이 가능해졌고, Sub-6 주파수 공급으로 커버리지가 넓어지고 장애물에 강한 로컬 5G망 구축이 가능해짐.
NTT Com은 작년부터 일본내 여러 기업과 Sub-6, mmWave, SA, NSA의 조합 환경에서 로컬 5G 실증 시험을 수행해 왔다.
NTT Com은 올 3월에 기업을 대상으로 로컬 5G 서비스를 개시했고 로컬 5G의 use case에 따라 주파수를 선택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로컬 5G 주파수 (Sub-6와 mmWave)별 적절한 적용 분야를 아래 그림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NTT Com의 주력 "주파수와 로컬 5G 망 구조": Sub-6 주파수 + 5G SA 방식의 조합
- Sub-6: 커버리지가 넓고 장애물에 강함
- SA 방식: 초광대역, 초저지연, 초연결,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의 장점을 실현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