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고양시(시장 최성)와 함께 스마트 시티 구현과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외에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킨텍스, ㈜노루기반, 한국스마트도시협회,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 산∙학∙연∙관이 참여했다.
스마트 시티 및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내용: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는 가입자 40만 가구를 돌파한 홈 IoT 서비스를 기반으로 산업 IoT 및 공공 IoT 역량을 모아 기술 지원에 나선다.
고양시가 개방형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활용해 환경을 중심으로 안전, 교통 등 도시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IoT 기반의 최첨단 도시로 거듭날 예정인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주축이 되어
와 같은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 IoT서비스 부문 안성준 전무는 “IoT 기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 개선을 업무 협약의 최우선 목표로 생각한다”라며, “스마트 시티 구축 경험으로 향후 사물인터넷을 통한 도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