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9일,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 Smart Energy’를 주제로 IT신기술 세미나 ‘테크니컬 트렌드 세미나 (Technical Trend Seminar; TTS)’를 개최했다.
KT 임직원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TTS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이 ‘에너지 신 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KT는 에너지 사업방향과 서비스, 전기자동차 시장의 전망과 글로벌 동향에 대해 발표했고, 현장에 에너지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KT는 전력사용량이 많은 기업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약 0.5%, 2500GWh, 약 3000억원)으로,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여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미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KT 커스터머부문장 김철수 부사장은 “이번에 개최한 TTS가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활용과 절감 방안의 실마리를 얻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