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 (T-Mobile)의 일체형 커넥티드 카 솔루션인 SyncUP DRIVE로, 이제 가족 및 기업은 20여대의 연결된 차량을 쉽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T모바일은 모든 T모바일 SyncUP DRIVE 고객은 SyncUP DRIVE 앱을 통해 한 번에 최대 24대 차량을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T-Mobile의 일체형 커넥티드 카 솔루션인 SyncUP DRIVE를 사용하면 단일 지도 상에서 여러 차량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으며 아이콘과 색상별로 차량을 구분할 수 있다. 또한 하나 또는 모든 차량이 경계를 넘으면 미리 정의된 여러 경계 (일명 지오 펜스)를 설정하고 앱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림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 폰으로 상세 차량 진단 기능을 이용하여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
T-Mobile CEO, John Legere는 "지난 달 SyncUP DRIVE 고객에게 roadside assistance 기능을 제공했고, 이제는 한 곳에서 모든 차량을 추적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비용없이 제공한다."라며 "부모들은 가족 모두의 차량을 주시하고 싶어한다. 기업은 SyncUP DRIVE로 전체 차량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SyncUP DRIVE의 업데이트로 부모는 이제 가족 차량의 위치를 쉽게 추적하고, 유지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디지털 지오 펜스로 오고 갈 때 알림정보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의 지도에서 일단의 차량을 추적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업주가 모든 차량이 있어야 할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모바일 배달 회사는 SyncUP DRIVE가 제공하는 인텔리전스를 사용하여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차량을 리 라우팅하여 실시간 고객 요청을 처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