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통합관제실
KT는 최근 인천광역시 송도의 복합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IoT를 포함한 ICT 기술을 적용한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했다. 이를 계기로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17일 밝혔다.
'트리플 스트리트'에 적용한 ICT 솔루션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외부 매장
KT는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외에도 마곡 보타닉비즈타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정보통신공사, 동대문 노보텔 앰버서더호텔 IBS 구축사업, 평창올림픽 국제방송센터 ICT 구축사업, 시화 멀티테크노벨리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기업형 임대주택인 ‘리마크빌’ ICT구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홈 IoT, 안전/보안, 에너지, 건강, 시설관제 분야에서 KT가 보유하고 있는 20여종의 세부 IoT 솔루션을 고객사 니즈에 따라 적용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김준근 KT 기가IoT사업단장은 “트리플스트리트 같은 대형 쇼핑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 특화된 IoT 솔루션을 확대 적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