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는 전국 규모의 LTE-M 네트워크를 일정보다 앞당겨 도입했다고 5월 19일 발표했다.
LTE-M 네트워크는 현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이어 AT&T의 미국 전역 4G LTE 네트워크에서 운영되고 있다. LTE-M 도입은 AT&T의 5G 및 매시브 IoT를 향한 또 하나의 진전을 의미한다.
AT&T는 멕시코 전역에 LTE-M을 도입하여 2017년 말까지 4억명에 달하는 북미 LTE-M 풋 프린트를 만들 계획이다.
AT&T는 LTE-M형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으로 월정액은 기기 당 1달러 50센트로 시작한다. 연간/다년 요금제와 대량구매에 대해서는 더 많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LTE-M 모듈은 SIM 카드를 포함해 최저 7.50 달러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2016년에 공급된 LTE Cat-1 모듈의 절반 가격이다.
또한 M14A2A 모듈을 장착한 현재의 IoT 스타터 키트는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LTE-M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통적인 IoT 연결 옵션에 비해 LTE-M의 장점:
LTE-M은 스마트 시티 서비스, 스마트 미터링, 자산 추적, 공급망 관리, 보안 및 경보 모니터링 및 개인 웨어러블과 같은 대규모 IoT 도입을 지원한다. AT&T는 세계적인 통신 사업자들이 도입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을 위한 광범위한 생태계 파트너, 기기 및 응용 프로그램 구축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AT&T LTE M Netwo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