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반려동물 IoT’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반려동물 IoT’는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반려동물 주인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영상을 통해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해 집안 조명,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홈CCTV 미니는 반려동물 IoT를 선보이면서 새롭게 출시하는 상품으로,
등이 가능하다. 또한 침입감지 시간대를 설정 및 예약할 수 있어 움직임 감지 즉시 문자로 알림을 전송하는 동시에 감지 전후 20초 동안의 영상을 자동으로 U+ Box 클라우드에 저장 가능하다.
반려동물 IoT는 홈CCTV 미니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요금제와 스위치, 플러그, 허브 등 반려동물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골라담아 IoT 요금제가 있다.
- 홈CCTV 미니 -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800원 (VAT 포함)이며 타사 인터넷 이용 시 11,000원 (VAT 포함)
- 골라담아 IoT - 월 5,500원 (VAT 포함)
LG유플러스 고성필 IoT 기획담당은 “반려동물 IoT는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이 넘어서고 가족구성원으로 인식되는 시점에서 IoT를 통해 반려동물주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