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렙 1위 기업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정기호)가 2016년 12월 기준 업계 최초 누적 취급고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3년 5월, 사업 개시 후 13년 만에 누적취급고 1조를 돌파한 나스미디어는, 이후 약 3년 반 만에 추가 1조를 달성하는 고속 성장으로 미디어렙 업계 최초로 누적 취급고 2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0~2015년 간 국내 전체 광고시장은 연평균 4% 성장에 그쳤으나, 뉴미디어 (온라인, 모바일, IPTV, 케이블, 종편, 위성, DMB) 광고시장은 연평균 14% 성장하면서 광고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나스미디어는 향후에는 모바일 중심의 동영상 광고와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애드테크 영역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다.
정기호 대표이사는 “미디어렙사 최초 누적 취급고 2조원 달성은 당사가 디지털광고 부문에서 가장 많은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효율성이 점점 중시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분석력과 타겟팅 역량이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며, 향후 모기업 KT의 빅데이터 기술과 엔서치마케팅의 역량을 통합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KT, 나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