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명품 브랜드 운영 전문 업체 부루벨코리아 (Bluebell Korea)는 ICT통한 명품 산업 혁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300조 규모 명품 업계에 ICT 기술의 도입과 확산이 기대된다.
부루벨그룹은 아시아 전역에서 명품 소매 분야 총괄, 운영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양사는 ICT 기술과 명품 산업의 결합을 통한 적극적인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협력을 다짐했다.
양사 협력 방안:
SK텔레콤은 스마트 사이니지, 위치확인 솔루션과 같은 ICT 기술을 매장 및 제품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차인혁 IoT사업부문장은 “향후에도 업종과 분야를 넘어선 협력을 통해 New ICT 생태계를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