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통신파트너 KT는 경기장 및 각종 올림픽 관련 시설을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Go 평창 (Go PyeongChang)’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o 평창' 제공 기능:
'Go PyeongChang' 어플리케이션 화면
향후 ‘Go 평창’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교통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수송데스크 29개소에 PC 버전 형태로도 설치되어 모니터를 통해 모든 관람객들이 손쉽게 ‘GO 평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전무는 “평창 외에도 평창에서 선보이는 세계최초 5G를 비롯해 6개 국어로 실시간 자막이 서비스 되는 올림픽 IPTV와 같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의 ICT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