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R WP5D 국제 표준화 회의’에 참석한 ICT 리더들이 LG유플러스 ‘모두의 5G 체험관’을 방문해 5G 6대 서비스 중 하나인 원격제어 드라이브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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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제 29차 ITU-R WP5D 국제 표준화 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정부 및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를 초청, LG유플러스의 5G 기술과 서비스, 홈·미디어 서비스를 시연했다.
ITU-R WP5D 국제회의는 차세대 이동통신 주파수의 소요량, 주파수 이용계획 및 기술적 조건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 그룹 회의이다.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 29차 회의에는 미국 등 50개국 이동통신 관련 정부 인사 및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은 1일과 2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마련된 ‘모두의 5G 체험관’과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진행됐고, 오는 2월 6일까지 추가 시연이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5G 체험
5G 체험관에서 참석자들은 LG유플러스 5G 6대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특히 지능형 CCTV’, 원격제어 드라이브, 5G 생중계 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LG유플러스 5G 6대 서비스: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영상 서비스에 획기적인 현실감을 부여한 서비스
산업현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서비스
홈·미디어 체험
홈·미디어 체험관에서는 IPTV와 홈IoT를 AI스피커와 접목,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VOD를 찾고 음성으로 전등과 가전제품들이 동시에 켜고 끄는 시연이 있었다.
LG유플러스 최윤호 5G서비스담당은 “회사가 준비 중인 5G의 기술과 서비스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질 5G서비스를 조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4G LTE처럼 5G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