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상무가 MWC 2018 글로모 어워즈에서 ‘헬스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KT가 MWC 2018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Global Mobile Awards, GLOMO)’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으로 ‘헬스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 (Best Mobile Innovation for Health)’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KT가 ICT 기술을 헬스케어산업에 적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했음을 인정 받은 결과이다.
KT는 미래성장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육성해 카자흐스탄, 러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6개국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 (“m-Hospital”)을 구축하는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이 대형 병원뿐 아니라, 원격지의 보건소, 중∙소형 병원 및 응급차, 응급헬기 등 이동형 병원에도 활용될 수 있어 의료 인프라 질을 높이고 질병 조기 진단, 적시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상무는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이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 의료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전송할 수 있는 5G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바탕으로 응급 원격 협진 솔루션, 질병 예측 솔루션 등을 제공해 혁신적인 헬스케어 ICT 융합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