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공지능 기술 (AI Kits)을 활용한 기가기니 신규 서비스 개발 공모전인 ‘기가지니 데브 (GiGA Genie Dev-Challenge)을 5월 1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기가지니 신규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10주간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23일까지로, 1 라운드에서는 기가지니 신규서비스로서 상용화 가능성, 기획창의성, 기술력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20팀이 2 라운즈에 올라가고 최종 라운드에는 5팀이 선발돼 7월 10일로 예정된 기가지니 컨퍼런스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2라운드에 올라가는 20팀은 KT AI테크센터 전문연구원들의 개발 멘토링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 라운드에 올라가는 5팀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KT그룹간 공동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Biz Collaboration)’ 심사우선권이 제공된다. 최종라운드 수상작이 KT 와 공동사업화를 진행할 경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시제품제작, 특허출원, 판로개척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상세 내용은 기가지니 개발자포험 *gigagenie.a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