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2015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분당 종합기술원에 5G 핵심 기술인 ‘mmWave(초고주파 광대역 밀리미터파)’의 연구·개발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 생활가전 렌탈3사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합동 협약 체결
08/27/2015
SK텔레콤이 국내 생활가전 렌탈 전문업체인 교원웰스/동양매직/청호나이스와 스마트홈 제품 공동 개발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생활가전 렌탈 전문업체들과의 제휴로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서비스의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게 되었으며, 렌탈 전문업체는 제품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시에나, SK Telecom에 P-OTN 스위칭 플랫폼 공급
08/26/2015
시에나(Ciena)의 5430 Packet-Optical Platform을 도입한 SK 텔레콤은 자사의 전국망 인프라를 최첨단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모바일 서비스와 기업 및 일반고객 광대역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LG유플러스, IoT@home 서비스에 3주만에 고객 1만명 몰려
08/24/2015
초연결시대를 선도하는 ‘IoT 세계 1위’ 사업자를 달성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IoT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선보인 IoT@home 서비스가 출시 3주만에 1만 고객이 몰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개방형 글로벌 IoT 통합 인프라 만든다
08/24/2015
LG유플러스는 9월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oneM2M 상호호환성 검증 행사’ 참가에 앞서 지난 8월 19일에서 20일, 양일간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열린 국내 검증 행사에 참가해 IoT 플랫폼과 연결되는 IoT 기기간의 호환성 테스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중국기업, 한국 중소기업과 속속 협력…생태계까지 넘본다
08/24/2015
중국 통신장비업계는 한국 중소기업과 협력 비즈니스도 강화하고 있다. 중국 대기업 후광을 얻고 시장을 뚫을 수 있다는 면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셈이다. 하지만 통신장비업계 생태계도 중국기업 울타리로 수직계열화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도 이 같은 상생 협력 비즈니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SK텔레콤, 인텔 개발자 포럼 참석해 5G 선도 전략 발표
08/20/2015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 ‘IDF 2015(8.18~20)’에 참석해 자사의 선도적인 5G 기술 개발 성과와 혁신적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전략을 발표했다.
케이블TV 가입자, 상반기 12만명 줄어···IPTV 300만명 차로 맹추격
08/16/2015
케이블TV와 IPTV 가입자 격차가 300만여명까지 좁혀졌다. 케이블 가입자는 감소하는 반면에 IPTV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여서 IPTV가 추월하는 ‘골든 크로스’가 현실화 될 전망이다.
KT,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 멀티채널’ 시범 서비스 선보여
08/16/2015
KT가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 멀티채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위즈 홈 경기 시, 해당 경기와 함께 타 구장 생중계를 자신의 휴대폰에서 HD급 영상으로 동시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China Telecom, 중국에서 처음으로 Ericsson Radio Dot 시스템 도입
08/12/2015
China Telecom은 중국내에서 Ericsson Radio Dot 시스템을 도입한 최초의 통신 사업자가 됐으며, 해안가 성인 광동성과 절강성에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반기 통신3사 투자 는다는데...장비업계 `울상`인 사연
08/11/2015
하반기 통신 3사 설비투자액이 상반기보다 대폭 늘어난다. 장비업계 수혜가 예상된다. 하지만 연간 총투자 규모가 크게 줄어 장비업계가 여전히 울상이다. 해외 장비업체에 시장을 뺏기면서 고사위기에 내몰릴 처지다.
LG유플러스, 미국 IT벤처기업 ‘JIBO’사에 200만 달러 지분 투자
08/06/2015
JIBO사는 현재 인공지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소셜 홈 로봇인 ‘JIBO’를 개발하고 있다. 지능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소셜 홈 로봇 JIBO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국에서 상용화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JIBO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초연결시대를 만드는 ‘IoT 세계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KT, NEC와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08/05/2015
KT는 NEC와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양사 CEO 및 CTO가 참석한 가운데 미팅을 갖고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와 NEC는 이번 미팅에서 5G 시대 조기 구현을 위해 (1) Massive MiMO 안테나, 10Gbps 밀리미터 웨이브 전송 등 5G 관련 기술 개발 (2) 글로벌 5G 표준화 활동 협력 (3)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및 가상화 분야의 솔루션 기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LG유플러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IoT 기술개발 자금 지원 나선다
08/05/2015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IoT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가상화 EPC 국내 최초 상용화 - IoT 단말 대응 4G Core로 사용
08/04/2015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LTE 교환기(virtualized Evolved Packet Core, 이하 vEPC)’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vEPC’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LTE 교환기 장비의 구축에 수 개월 정도가 소요됐던 것과 달리 ‘vEPC’는 수 시간이면 설치할 수 있으며, 신규 장비의 구축 없이 추가 서버 할당 만으로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