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국 IT벤처기업 ‘JIBO’사에 200만 달러 지분 투자
08/06/2015
JIBO사는 현재 인공지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소셜 홈 로봇인 ‘JIBO’를 개발하고 있다. 지능은 물론 감성까지 갖춘 소셜 홈 로봇 JIBO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국에서 상용화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JIBO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초연결시대를 만드는 ‘IoT 세계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KT, NEC와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08/05/2015
KT는 NEC와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양사 CEO 및 CTO가 참석한 가운데 미팅을 갖고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와 NEC는 이번 미팅에서 5G 시대 조기 구현을 위해 (1) Massive MiMO 안테나, 10Gbps 밀리미터 웨이브 전송 등 5G 관련 기술 개발 (2) 글로벌 5G 표준화 활동 협력 (3)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및 가상화 분야의 솔루션 기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LG유플러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IoT 기술개발 자금 지원 나선다
08/05/2015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IoT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가상화 EPC 국내 최초 상용화 - IoT 단말 대응 4G Core로 사용
08/04/2015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LTE 교환기(virtualized Evolved Packet Core, 이하 vEPC)’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vEPC’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LTE 교환기 장비의 구축에 수 개월 정도가 소요됐던 것과 달리 ‘vEPC’는 수 시간이면 설치할 수 있으며, 신규 장비의 구축 없이 추가 서버 할당 만으로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산 통신장비의 반란...4테라급 대용량 장비 실전배치 눈앞
08/04/2015
20년 넘게 수입에 의존하던 대용량 통신장비를 한 중소기업이 국산화해 실전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작고 값싼 제품만 만들 줄 안다’는 평가를 받던 우리나라 통신장비 업계의 반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 자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KT 기가인터넷 9개월 만에 50만 돌파...`황의 추진력` 성과
08/04/2015
KT 기가인터넷이 출시 9개월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주창한 ‘기가토피아’ 비전은 이로써 추진력을 얻게 됐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4개 기가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인 KT는 올 후반기 사물인터넷(IoT)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08/03/2015
유비쿼스가 4테라바이트(TB)급 인터넷 교환장비를 국산화했다. 현재 LG유플러스와 필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합격 판정을 받으면 100여대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국산 TB급 교환장비가 처음으로 상용망에 투입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텔레콤, 세계 최초로 ‘해상 무선통신망’ 구축 나선다
08/02/2015
SK텔레콤은 해양수산부 주관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근해상에서 LTE 통신을 지원하는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망(LTE-M)’ 시험망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08/02/2015
G유플러스는 VoLTE 신규 서비스의 빠른 적용을 위해 국내 최초로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기술을 Vo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시연을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KT, 2015년 2분기 매출 5조 4,313억 원에 영업이익 3,688억 원
07/31/2015
• 1분기에 이어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 지속
• 무선, 미디어 등 핵심 사업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입자 및 매출 증가
• 비용 효율화, 기업개선 노력 등으로 수익성 향상 및 재무구조 건전화
07/30/2015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2분기 매출 4조 2,557억 원, 영업이익 4,129억 원, 순이익 3,979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07/30/2015
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2015년 2분기 총 수익은 직전 분기 대비 4.1% 증가한 2조 6,61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6.3% 증가한 1,92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KT,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 Super iMax를 통해 LTE-TDD 상용서비스 개시
07/30/2015
KT는 현지시각으로 29일 저녁,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International Hotel에서 ‘4G LTE 상용 서비스 론칭 행사’에서 LTE-TDD 서비스 상용화를 선언했다.
KT-한국철도기술연구원, IoT를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07/29/2015
KT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9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를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B tv everywhere' 통해 N스크린 서비스 강화
07/28/2015
SK브로드밴드는 N스크린 서비스 제공 콘텐츠 편수와 장르를 대폭 확대한 ‘B tv everywhere' 서비스를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