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글로벌 광폭행보 나선다

07/12/2015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국내에서 LTE비디오포털 발표를 통해 통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데 이어 한국의 ICT 위상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광폭 행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이 연초 스페인에서 개최된 MWC에서 해외사업 타진 등 글로벌 행보를 추진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MWC 상하이 2015’에서 한국의 ICT 위상을 높이고 포스트 LTE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 ’기가 와이어’ 기술 ITU-T회의에서 국제표준 문서 등록

07/10/2015

KT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국제 표준화기구(ITU-T)회의에서 KT가 개발한 전화선 기반 인터넷 전송 기술인 ‘기가 와이어(GiGA Wire)’가 국제표준 문서(Technical paper)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KT, 글로벌 제조사 집결한 ‘5G R&D Center’ 개소

07/09/2015

대한민국 ICT 산업을 선도해온 KT가 GiGA LTE 상용화에 이어 ‘5G R&D Center’를 개소함으로써 전 세계 5G 에코시스템 활성화를 주도한다. KT는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KT우면연구센터에서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들이 집결한 ‘5G R&D Center’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 “2020년 전 세계 인구의 70%이상 스마트폰 사용 예상”

07/08/2015

6월 3일 출간된 최신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까지 첨단 모바일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것이며 스마트폰 가입건수는 두 배 이상 증가하여 61 억건으로 전 세계 인구의 70 %에 도달하며, 인구의 90 %는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KT, 에릭슨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 세계최초 시연 성공

07/08/2015

KT는 에릭슨과 공동으로 기지국간 상호 연동기술인 ‘듀얼 커넥티비티(Dual Connectivity)’기술의 시연을 스웨덴 현지 에릭슨 본사에서 진행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 초소형의 고품질 Wi-Fi 오디오 ‘UO링키지’ 출시

07/05/2015

• 원음을 손실없이 재생하는 초소형 HiFi 오디오로, 감성적 LED 터치, 멀티 스피커, 원격 플레이 기능 등 고사양 실현
• 국내 최초 애플 공식인증 무선 에어플레이(AirPlay) 탑재 등 고품질 인증

SKT - 노키아 5G R&D 센터 개소 및 5G 핵심기술 검증 성공

06/29/2015

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와 함께 29일 서울 강남구 노키아 코리아 본사에 5G 관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5G R&D 센터’를 열었다.

SK텔레콤, UO스마트빔2 출시

06/29/2015

SK텔레콤이 피코 프로젝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스마트빔의 후속 모델 UO 스마트빔2를 29일 출시했다.

LG유플러스, 5G 위한 주파수 효율 향상 기술 개발 성공

06/28/2015

LG유플러스는 3밴드 CA(3 band Carrier Aggregation) 서비스에 LTE 속도를 기존 대비 약 30% 이상 높여주는 ‘다운링크 256QAM (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적용, 데이터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KT, ‘LTE Awards 2015’에서 ‘최우수 LTE 네트워크 사업자상’ 수상

06/25/2015

KT는 2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LTE 월드 서밋(LTE World Summit) 2015’의 ‘LTE 어워드(LTE Awards)’에서 ‘최우수 LTE 네트워크 사업자상(Most Significant Development of a Commercial LTE Network)’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LTE 어워드 2015’에서 국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수상한 것이다.

LG유플러스-삼성전자, 5G 기술개발 및 글로벌 표준 추진 MOU체결

06/25/2015

5G에 대한 기술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글로벌 ICT 리더십 확보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가 5G 기술개발과 글로벌 표준에서의 협력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 차세대 통신기술로 도서·산악지역 통신품질 개선

06/24/2015

SK텔레콤은 유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힘든 지역의 통신 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차세대 통신기술인 ‘스마트 빔포밍(Smart Beamforming)’을 적용시킨 ‘스마트 무선전송’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SKT-에릭슨, 스몰셀 간 간섭 극복한 5G 신기술 시연 성공

06/23/2015

SK텔레콤과 세계적인 통신 기술 · 서비스 기업 에릭슨은 22일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에릭슨 본사에서 5G 핵심기술인 ‘초저(低)간섭 스몰셀’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YPP와 제휴 체결로 스마트홈 플랫폼 강화

06/22/2015

SK텔레콤은 22일 홈네트워크 전문 기업 YPP와 사업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홈 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홈네트워크는 난방, 조명, 원격검침, 방범 등 집안의 여러 주변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월패드를 통해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에 설치되어 있다.

LG유플러스, 기가 멀티패스보다 2배 빠른 2기가 시대 연다

06/21/2015

LG유플러스는 LTE와 와이파이를 묶어 최대 1.17Gbps 속도를 낼 수 있는 ‘기가 멀티패스’를 6월 중 상용화하고, 이의 속도를 2배 수준으로 높여 최대 2기가(Giga)bps 이상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기술을 연내 네트워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